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에 친구와 함께 미서부(샌프란, 라스베가스, la) 여행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3박 4일로 다녀왔고, 3월 중순의 샌프란시스코는 꽤나 추웠습니다. 첫 날 날씨가 조금 덥다고 생각해서 다음 날 셔츠를 입었더니 바로 감기가 걸려버리더라구요. 만약 3월 중순에 샌프란시스코를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꼭꼭 니트 정도는 입으셔야해요!
1일차 : 피어39에 가서 바다사자들 좀 보고, 부바검프에서 새우요리들을 먹고, 피어39에서 롬바르드거리까지는 도보로 약 2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해서 해 지는 시간 맞춰서 롬바르드 거리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평타 이상은 했던 부바검프!
롬바르드 거리는 일몰 때 가시는 걸 강추합니다 ㅎㅎ 분홍하늘이 너무나도 예뻐요
2일차 : 아침 일어나서 마마스브런치에서 브런치를 먹고, 소살리토라는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페리필딩으로 이동해 페리를 탔습니다.
*많이들 찾아보셔서 알겠지만 소살리토로 이동하기 위해 페리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페리 티켓은 클리퍼 카드로 구매 가능해요!
구매방법은 키오스크를 가지 않으셔도 되고, 페리를 타러 가면 바로 앞에 클리퍼 카드 찍는 곳이 나올거예요! (저희는 그것을 몰라서 티켓을 다른 카드로 구매해버려 돈을 날렸답니다 ^^ 환불 불가였어요..)
소살리토는 바다 근처라 그런지 더더 추워서 배가 오는 시간까지 밖에서 기다릴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항구 근처에 있는 'the spinnaker' 레스토랑으로 이동해서 맥주 한 잔을 했습니다! 밖은 추웠지만 레스토랑 내에서 밖을 바라보니 너무나도 평온해서 좋았어요.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위 레스토랑도 강추합니다 ^^
샌프란시스코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사실은 '웬창덤플링'이예요. 조그마한 중식집인데도 너무나도 맛있었어서 만나는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다니는 곳입니다.
마지막은 리프트 타고 이동해서 베이커비치에서 일몰 보며 금문교 바라보기였어요. 제가 갔을 땐 하늘이 흐려 많이 예쁘지 않았지만 만약 날씨가 좋다면 이 곳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3일차 : 마이리얼트립에서 '요세미티투어' 를 진행했는데요. 새벽 3시 반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반쯤 끝이 났는데 요세미티는 한 번쯤 가볼만하지만 저는 사실 3분에 한 번씩 투어 차량에서 내려야하니 조금 피곤하더라구요... 이건 개인 취향 차이일듯 합니다!
4일차 : 샌프란시스코하면 유명한 '소토마레' 식당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었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하기 전까지 미션돌로레스파크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여행은 남는게 먹는 거라고 생각해서 음식점을 신중하게 생각하는데 제가 갔던 웬창 덤플링, 소토마레 모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