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5개월 째 머물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미여디 카페에 가입하고 작성하는 첫 글로 지난 크리스마스 뉴욕 맨해튼 여행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3.12.25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어느곳을 가든 길이 매우 붐볐고, 식당도 모두 만석이라 들어갈만한 곳을 찾기 힘들었습니다ㅠㅠ (극극극 성수기라는 게 체감되더라구요..)
타임즈 스퀘어 근처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배를 채운 후 타임즈스퀘어를 벗어나..!! 로어맨해튼 쪽으로 내려가기로 결정!! 타임즈 스퀘어가 정말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어서ㅠ 조금이라도 한적한 곳으로 가고싶었어요..
로어맨해튼으로 내려가서 한적한 파크에서 친구들이랑 조금 휴식을 취했습니다! 사실 처음엔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보려고 했는데.. 타임스퀘어보다 더더더 붐벼서 정말 마음대로 걸어다니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포기하고 다른 날 다시 가보기로 했습니닷
9.11 메모리얼 파크도 보고 여유롭게 걸어다니던 중, 그래도 크리스마스인데 트리 정돈 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다시 타임즈스퀘어로 향했습니다ㅎㅎ 같이 간 친구랑 동생들이 인파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살짝 눈치가 보여서 로어맨해튼으로 내려온 것도 있었는데, 뉴욕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인데 그래도 가보자!! 하고 설득했어용 히히
록펠러센터에 있는 트리를 보러가면서 삭스백화점에서 하는 조명쇼도 봐줬습니다!
드디어 보게 된 록펠러센터 트리!! 사실 그렇게 크게 기대하진 않고 갔는데 생각보다 크기도 훨씬 크고 실물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치이고 밀리면서 봤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에 이걸 뉴욕에서 직접 봤다는 사실만으로 기분이 좋아졌어요ㅎㅎ
맨해튼의 야경을 보며 귀가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 때의 뉴욕여행이 3번째 뉴욕여행이라 조금 마음이 여유롭기도 했고
뉴욕에 오기 전 이미 프랑스 여행 9박 10일을 하고 뉴욕으로 이동해온 거라 앞으로 뉴욕에서의 9박 10일을 위해! 첫날부터 대단하게 많이 돌아다니진 않은 하루였어요. (그러기엔 이 날 걸음 수가 2만 5천보 정도 됐던 것 같긴 합니다…ㅎㅎ)
다음 후기로 다른 날 일정도 가져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