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빅버스타고 베니스비치 다녀왔어요~
여행책자랑 여러곳 정보로 찾아보고 베니스운하랑 에보키니거리보고 베니스비치로 가려고 동선을 생각하며 갔는데 빅버스에서 베니스비치 다음인 메인스트릿에서 내려서 생각보다 많이 걸었네요~
어머니가 화장실 가고 싶다는데 큰 건물도 없고 스타벅스도 없고 ㅎㅎ 그 때 눈에 띈 헤리티지박물관 보니 오늘만 공짜! 라고 붙은거 보고 가서 화장실 먼저 이용하고 잠깐 둘러봤는데 아주 친절한 할머니 관장님이 설명해주고 싶어하셔서 열심히 듣고 인사하고 나왔네요 ㅎㅎ
다시 에보키니거리갔는데 옷가게는 많고 식당은 대부분 문닫아서 점심먹을 만한 곳이 없어서 베니스비치 사인 근처에서 점심먹었어요~
메뉴 3개 중 하나는 맛있었는데 나머지 둘은 엄청 짜서 물을 엄청 마셨답니다~ 맛있었던 건 사진찍을 정신도 없이 먹은 치킨샌드위치에 샐러드 곁들인 거예요~ 베니스 사인 근처 타이티 하와이 분위기 음식점 가시면 참고 하셔용~^^
베니스운하는 이뻐요~ 막 감탄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사진은 아주 이쁘게 나오니 가볼만한 정도?
실제 운하로 유명한 도시 전체가 운하인 베니스랑 브리헤 여행갔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걸 기대한 건 아니지만 암튼 작습니다 ㅎㅎ
그리고 베니스비치~
머슬비치라고 몸좋은 아저씨도 보고 보드장에서 보드타는것도 구경하면서 빅버스 정류소까지 한참 걸었는데 여유가 있었음 좀 더 좋았을텐데 햇빛이 작렬해서 힘들었네요~
해변에 노숙자들이 너무 많고 냄새는 많이 나지만 사진으로 보면 너무 좋다는 ㅋㅋ
자전거도 빌려서 타고 하면 좋을텐데 부모님 모시고 갔던터라 시간도 체력도 부족해서 아쉬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