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4/16 (화)
센트럴파크에서 이미 뉴욕을 사랑하는 한국인 중 1인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됐어요 ㅎㅎ
평일 오후 5시 + 타임스퀘어
= 여의도 벚꽃축제 피크시즌의 인파👥🫂
이게 맞나.. 싶었지만
그래도 뉴욕에 왔는데 !! 봐야지! 라는 주문과 함께
1,2호선 마스터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나가봤습니다
이야.. 진짜 사진에 안 담기더라구요
딱 보자마자 엄청나게 압도되는 느낌이 들면서
내가 뉴욕에 왔다는 걸 빡!! 실감하게 돼요 🗽
영화에 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우와..' 만 반복했습니다
택시 색감도 낭낭🚕
원래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었는데 너무 멋지다면서 연락하니까
1시간 구경하고 와도 된다는 허락이 떨어졌어요 히히🤍
하지만 10분 뒤..
"그냥 지금 바로 갈게.." 라고 말하는 내 자신을 발견..
이게 인파가 점점 늘어나다가 걸어가는 방향을 바꿀 수가 없게 되니까
구경보다는 끌려가는 느낌이더라구요..
아쉽지만 다른 시간대에 다시 보는 걸로!
약속장소는 바로 브라이언트 파크💚
역시 저는 파크가 좋습니다..
여기는 공원을 둘러싸고 의자랑 테이블이 있어서
의자에 앉고 싶은 분들이 오시면 더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잔디에 들어갈 수 없음 주의)
하지만 잔디 위에 올라가고 싶다면 센트럴파크로 고고
뉴욕에 워낙 비둘기가 많기도 하지만
여기에는 테이블 옆에 비둘기가 애완비둘기처럼 자리잡고 있어요🕊️
저는 비둘기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오래 못 있고 나왔습니다.. ʚ̴̶̷̆ ̯ʚ̴̶̷̆
센트럴파크에도 비둘기는 많지만 거기는 워낙 공원이 크다보니까 그들의 공간이 따로 있는 느낌? 이었습니다 ㅎㅎ
진정한 뉴요커 뉴욕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마라 프로젝트에서 마라샹궈+대추밥을 먹어봤어요
➡️ 주소) 245 E 53rd St, New York, NY 10022
합격 !! 마라샹궈는 한국에도 맛있는 곳이 많지만
대추밥 요놈 이거.. 심상치 않습니다.. ♡
단점이 있다면 재료를 골라서 주문해야 한다는 점!
제 짧은 영어실력으로는 조금 버거웠답니다.. (친구찬스)
여러분도 메뉴판 먼저 보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ㅎㅎ
밥 먹었으니 이제 디저트 먹어야죠 (디저트 배는 아직 공복상태)
록펠러센터에 있는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에 갔습니다
➡️ 주소) 1240 6th Ave, New York, NY 10020
여기서 바나나푸딩을 주문하는 줄, 그 외 메뉴를 주문하는 줄 이렇게 두개가 나눠져 있으니 잘 보고 줄을 서야해요!
오른쪽이 바나나푸딩 줄이에요🍌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카운터 아님!! )
바나나랑 빵 뜯어서 넣고 크림으로 덮은 맛인데
한번 정도 먹어보는 것 추천!
크림 느끼해서 싫어하는 제가 먹기에도 크게 느끼하지 않았어요🍮
록펠러센터에서 기념으로 찰칵 (내려올줄 모르는 내 광대..)
뭔가 뉴욕은 고층건물들마다 주는 느낌이 달라서 더 멋진 것 같아요
근처에 분수대 있어서 바나나푸딩 여기서 먹었어요!
빌딩들 사이에 둘러쌓인 기분 느끼면서 바나나푸딩 먹기..
이제 제법 뉴요커가 된 것 같기도? ㅎㅎ (۶•̀ᴗ•́)۶
아까 크게 데였지만 브로드웨이 야경은 못 참아..
낮에 봤을 때보다 훨~~씬 멋져요 진짜
이게 현장>>>>>>(넘사)>영상>>>>사진 이런 느낌인데
영상도 올리고 싶다.. (올리다가 글 다 날아간 1인)
야경이다보니까 빛번짐이 좀 심하게 나오네요 ㅠㅠㅠ
(아이폰 뭐해.. 일해....)
극외향형인 저에게도 버거운 인파였지만 그래도 뉴욕 왔으면 한번은 보시길 추천합니다 !!
아이러브 뉴욕🩵🤍
앞으로 남은 날들도 알차게 놀고 올게요 ʚ♡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