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었던 약3주간의 여행이 끝이 났네요. 어느정도 지나면 지겨워 빨리 돌아가고 싶은 맘도 생기는데, 막상 돌아갈 날이 되면 아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ㅎ
우선, 지나번 모뉴먼트에서
모뉴먼트~그랜드 캐년~ 조슈아 트리~팜스프링스~애너하임~la
이렇게 지나왔고, 다 쓰자니 넘 길어 질것 같아 간단히 쇼핑, 아울렛의 개인 느낌??과 놀이공원 정보및 느낌 정도 공유 드립니다.
1 . 아울렛 : 베가스 노스아울렛/ 데저트힐/ 시타델
크게 세군대를 들렸는데...개인적으로는 대 실망이었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 해서 나이키 아디다스 신발및
러닝(마라톤) 의류들 생각을 하고 갔는데.. 확실히 프리미엄 라인업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한국과 차이가 없고~서부는 세금이 붙다보니 한국보다 비싸기도 하네요..
50% / 70% 하는건 맞는데, 물가가 올라서 그런가 가격자체가 걍 높네요... 확인없이 걍 구매하면 한국보다 비싸게 사게될거 같으니 요샌 택에 붙은 모델코드 확인 해보시고 꼭 한국 가격 비교해보세요. 제가 주요하게 들렀던 반스 / 나이키 / 아디다스 / 언더아머 / 리바이스 등
"살만해 보이는건 비싸다.."
와이프가 주요 하게들렀던 코치 / MK / 폴로 / 토리버치는 한국보단 싼건 맞는거 같은데(한국이 워낙 올라서..) 할인은 예전만 못하네요. 미국 처음 와서 우드버리(동부) 갔을때 폴로랑 토리버치 할인 해주는거에 눈이 돌아갔던거 생각하면 미국이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세금 차이도 있겠자만..)
그리고... 아! 세 아울렛 중에서는 그나마 물건은 베가스가 젤 많았네요.(살만한게..) 짐때문에 데저트힐 가서 사려고 보기만 하고 미뤄뒀었는데, 가격도 종류도 베가스가 젤 좋았던거 같네요. 참고 하세요~~참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아울렛 이었습니다.
2. 기본 쇼핑 : 마트 등..
여행가면 즐기는 마트 쇼핑도 이번엔 많이 못했는데, 페이지에서 갔던 이름 모를 마트가 제일 만족 스러웠네요. 엘에이 넘어와선 랄프, 아마존 프레시가 그나마 좋았습니다. 참고로 아마존프라임 가입되있음 20프로 할인이 된다하니 참고하세요. (아마존 프레시 존재 자체를 몰랐는데, 그간 프라임 멤버쉽하다가 직구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서 몇달 전에 해제 했는데...;;;)
전반적으로 다 비싸짐을 느꼈던거 같고, 시내 돌아다니며 간 매장들는 어딜가나 살만한 것들은 한국과 큰차이가 없더라~~ㅎㅎ 여러모로 아쉽네요...쇼핑 좋아하는데 산게 없네요~~ㅠ
3. 놀이공원 : 샌디 씨월드 / 디즈니 / 유니버셜
- 씨월드 : 범고래 돌핀쇼 최고였고.. 무엇보다 후름 라이드( 어트렉션 이름 까먹었네요.. ) 최고 입니다. 둘째아이가 45피트 정도 되는데도 탈수 있었고, 물벼락 최강에 한번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말이 필요없네요. 옷싹다젖음.. 디즈니 랜드(어드벤쳐쪽에선 못타서..ㅠ) 에있는 비슷한거/ 유니버셜 쥬라기 비교도 안됩니다.
- 디즈니 : 호퍼티켓으로 8시 오픈런으로 가서 12시까지 놀고 나왔습니다. 애들도 다녀 와서 초죽음..ㅋㅋㅋ
티어5인날 방문 했고, 지니플러스 했고 우선 어드벤쳐로 먼저 입장했는데, 카를 큰아이가 같이 타자고 하도 우겨서 줄을 섰는데 이게 살짝 문제의 시작이었네요.ㅠㅠ
8시반에 줄서기 시작해서.. 싱글라이더 탔음 9시전에 탔을텐데.. 10시까지 기다리다 코앞에서 기계멈춰서 11시에 겨우 탔네요.. 카가 총6명 좌석이라~같이 타는게 크게 의미가 없더라고요~~개인적으로~~기다렸던 만큼 재미 있었는데, 시간이 ㅠㅠ
라이트닝으로 다행히 스파이더맨 바로 들어가고 가오갤은 멈췄다 재가동 한 타이밍이 잘맞아서 한시간내로 탔네요.
가오갤은 진짜 말이 필요없습니다. 타본사람만 알겁니다.ㅋㅋㅋㅋ
저희는 퍼레이드 사진 다 포기하고 어트렉션에만 집중했고 한 어드밴쳐 랜드 해서 13~5정도 탄듯하네요~ㅎ 쉬지않고 식당엔 가지도 않고 열심히 어트렉션만 조졌습니다.
대부분 호퍼 가시는분들이 어드밴쳐 갔다 랜드로 많이
넘어 오시는거 같던데~~개인적으로 어트랙션에 진심이시람 반대가 좋을듯합니다. 인크래더블과 가오갤, 카를
타고 나면 랜드쪽 어트렉션이 너무 시시하네요..
- 유니버셜: 비수기날짜에 갔는데~익스프레스 필요없었습니다. 마리오 얼리 입장만 추가했는데~ 다들기다리고 있는걸 보며 먼저 들어가는게 나름 쾌감이 있네요~~;;;;;;;; 자본주의의 맛... 마리오월드에서만 3시간 정도 있었고~ 호러오브 나잇 준비 때문에 대부분 어트랙션은 5:30에 마감하네요.
해리포터는 생각보다 큰 감동은 없었고 어지러워서 울렁거림이 심해서~~~의외로 생각지 못했던 심슨이 재미 있었고, 쥬라기 미라 다 씨월드와 인크레더블에 안되네요. 마리오 없었음 안왔어도 될뻔...;;; 마라오도 생각보단 그닥....
개인적 의견입니다.
총평 : 가오갤 / 씨월드 후름라이드 / 스타워즈 끝~!
대략 이정도고요. 오랜 시간 여행 하면서 앞선 시간들이 희미해져가는데 그랜드 캐년은 잊지못할거 같네요.
블로그 하는 사람이 아니긴 한데 이번 여행은 기록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혹시라도 후기 작성하게 되면 공유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