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다녀온
디즈니랜드(애너하임) 후기입니다
미국사람들은 휴가로
디즈니랜드 앞에 방을 잡고
3일-1주일간 주구장창 논다고 하더라구요 ㅎ
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주차 위치를 꼭 사진으로 찍어둬야 합니다!
이렇게 생긴 셔틀을 타고
파크로 이동해요
셔틀부터 재미있게 생겨서 기분이 좋아요
실제로는 처음 봤어요
마차 끄는 말
디즈니랜드 처음 가본 관광객은
입장하면서부터 사진 찍을 것 천지입니다 ㅋㅋ
3보1촬^^:;
60주년에 방문했었네요
벌써 5년은 지났을 듯^^;;;;;
근데 매년 예쁘겠지만
60주년 때 정말 파란색 하늘색으로
너무 예뻤답니다
굿즈들도 블링블링하니..
다이아몬드가 테마였다 하더라구요
모노레일을 타고 전체 시설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해요
어드벤쳐 아니고 파크 쪽은
어트랙션 타기 위해서 줄 서기보다는
전체를 즐기는 게 좋은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아직 어린 아이랑 다닐 때는 더욱이요
기대에 비해 볼 것이 없던
잠수함...
그냥 내려갔다 올라오는 정도 였어요 ㅎㅎ
블링블링 가방이
넘 깜찍해서, 근데 가격도 너무 비싸서
살까말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민하다가
문 닫기 5분 전에 결제..
사진 속 아이가 이제는 중학생인데
아직도 가끔 사용해요 ㅋㅋㅋㅋㅋㅋ
그 날 디즈니랜드 안에도
이거 메고 다니는 여자애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엄청 비싸던데 어찌 다들 하나씩 메고다니는지!
핀버튼 모으는 것도 사줬는데
이것도 사실은 다들 목에 걸고 다니길래
사줘봤어요
나중에 퇴장할 때 만난 미국 아저씨가
자기 꺼 하나 그냥 주셨어요
미국에 온 기념 되길 바란다며
티아나를 만날 수 있는
뉴올리언즈 컨셉의 배
저는 아이와 다니다 보니
줄이 없는 것 위주로 탑승했네요 ㅎ
배의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어서 생각보다 재밌었고
공주 모습을 한 티아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시간대가 맞아야 만날 수 있어요
캐릭터랑 사진 찍으시려면
입장할 때 캐릭터 출몰장소와 시간이
안내된 표를 챙기시면 좋습니다)
요건 대기시간이 좀 길었지만
넘넘 재밌게 관람했어요
중세영화에 나오는 노천 연극같은 느낌,
디즈니 애니에 나오는 선술집 떼창같은 느낌으로
피아니스트가 반주를 하면서
연극을 진행합니다
디즈니 캐릭터들은 파크에 데뷔하기 위해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다던데
정말 퍼포먼스며 손짓 하나, 표정 하나도
캐릭터 그 자체인 모습이에요
서부는 사막이라
여름에도 저녁이 되면 춥기 때문에
얇은 겉옷을 준비하시길 추천드려요
저 풍선 앞에서 사진 찍고 있으니까
직원 분이 사진에 잘 나오게
풍선다발 들고 사진 찍으라고 해줬어요
쏘- 스윗
이런 하나하나가 디즈니랜드에 대한 호감으로..
다음에 또 갈 거고 손자손녀 생기면 또 데려갈거에요^^
나오기 전에 먹을까 말까 망설였던
아이스크림을 또 문 닫기 직전에 사먹었어요
(저 그릇 갖고싶어서 사먹음 ㅋ)
여기서 만난 아저씨한테 핀 하나 얻었구요 ㅎㅎㅎ
나중에 미국 또 오라고..
그래서 이번에 또 가려구요ㅎ
여기서 또 퍼레이드 좋아하시는 분들께
팁 하나 드리면
오후 퍼레이드 최고 명당 자리는
디즈니 동상 앞 벤치입니다
여기 앉아서 쉬는데
막 사람들이 바리케이드를 치더니
모든 캐릭터들이 저희 앞을 향해서 오더라구요
매표소 쪽에서 디즈니 성 방향으로 행진하니
방향 아시겠죠?
월트 디즈니 동상 주변,
퍼레이드 시작 20분 전쯤부터 사람들이
슬슬 자리를 잡기 시작해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다리 쉬시면서 좋은 자리 잡으시면
가리는 것 없이 캐릭터들의 행진을
1열직관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