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좋은 3월에 애리조나 여행중입니다.
피닉스에서 1시간-1시간30분 정도 차로 가면
세도나에 도착합니다.
세도나는 "기"가 세다고 해서 미국현지인들도
연초에 많이들 와서 좋은 기 받아간다고 하는 곳입니다.
도착하자 마자 딱 점심시간이라 뷰가 좋은 레스토랑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shorebird"라는 레스토랑이고 분위기 좋았고
롤은 별로였지만 햄버거와 어니언링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맥주 한잔, 다이어트 콜라 추가해서 72-73불 정도
계산했던 것 같습니다.
식사 후 세도나의 유명한 성당을 먼저 다녀왔습니다.
자연경관과 어울어져 정말 멋지게 지어졌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작고 조용했지만
햇살이 전면 창으로 들어오며 정말 멋진 분위기였습니다.
지하에는 작게 기념품샵도 있으니 둘러보기 좋아요.
다음으로는 "bell lock"을 다녀왔습니다.
종모양을 닮아서 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가볍게 트레킹하기도 좋은데 저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올라가지는 않고 올라가는 초입까지만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서 보는 풍경도 멋집니다.
드라이브 삼아 세도나 한 바퀴 돌아본 후
세상에서 딱 1곳이라는 블루맥도날드가 세도나에
있다고 해서 들렸습니다.
자연경관을 위해 노란색이 아니라 파란색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딱히 음식을 먹지는 않았지만 간단하게
햄버거 먹어도 좋고 아이스크림 정도 사서 먹으며
기념사진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세도나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선셋이 예쁜 시간에 딱 맞춰 선셋포인트를
지나게 되어서 급하게 차를 세우고 예쁜 선셋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정말 운이 좋다 라고 생각했네요:)
세도나 여행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