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여행을 마무리 하는 곳으로 베네시안을 잡았습니다.
한국에서 팔라쪼가 스피어뷰라고 해서 베네시안에서는 안보이나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원래 체크인은 15시 지만,
12시쯤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여권과 $20을 같이 주며 full sphere view room을 받을 수 있겠냐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late check out 도 원하냐고 해서 고맙다고 했고요.
그렇게 스피어뷰 방과 late check out을 받게 되었습니다.
방으로 가며 호텔 구조를 보니 베네시안에서 1/3의 방은 스피어가 보이는 방향입니다.
$20을 안해도 스피어뷰 방을 받을 확률은 33%이고, 돈을 안 줘도 말만 하면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한참 보고 나면 익숙해 졌다가도, 나갔다가 다시와서 바라보면 신기하고 경외스럽기도 하네요.
하남 미사리에 스피어를 하나 만든다는데 도심이 아닌 곳에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동영상은 타임랩스로 찍은 거라 좀더 빠르고 역동적이긴 합니다.
혹시 해리리드 공항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몇 시에 열리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