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 힐로 공항에 가까운
칼스미쓰 비치 공원은 야생거북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물 속에 여러 마리의 거북이가 흩어져 있고 바로 옆에서도 볼수 있으니 가족 여행에 꼭 추천합니다
라바 트리 주립 공원은 1790년 킬라우에야 화산의 이스트 리프트가 폭발하여 만들어 졌는데 그 용암이 오히아 숲을 관통하면서 나무에 붙어 그대로 굳어져 기암괴석처럼 보입니다
칼라파나는 신비스러워서 꼭 추천할만해요
1990년 화산 분화때 화산이 휩쓸고 지나간 비운의 마을이라 삼가 조신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엔드 오브 로드를 넘어 마을 전체가 모두 라바에 뒤덮혀 있는데,
마치 숯과 아스팔트가 섞인 듯한 texture로 수 미터 깊이 수 킬로 너비의 검은 물체들이 보이고 그 아래로 마을이 사람이뭍혀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려왔어요
하지만 주검들 사이사이로 새로운 생명이 올라오고 있었어요
그리고 남은 사람이 모이고
마을이 새로 생기고
마을 옆으로 길을 만들기위해 다지고 있더군요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의 분화구로 이어지는 이키트레일을 걸어갑니다 경사가 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줄 지어 따라갑니다
화와이 볼케이노 국립공원은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930km스퀘어 너비의 커다란 국립공원입니다
이키 트레일을 통해 화산의 분화구 였던 지점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니 자못 조마조마하였어요
분화구 바닥에 도착해서 저멀리 연기가 보이고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길을 걸어 갑니다
재거 뮤지움에서 본 분화구의 낮
과. 밤. 입니다
하와이 섬 중 4 곳을 다녀오면서 이중 마우이와 빅아일랜드에서 추천드릴만한 곳을 올렸습니다 여행지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2번째 갔을 때인데 2015년 이군요 10년 전이라 여기도 많이 변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