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8.13 샌프 4일차 후기

오늘은 숙소 체크아웃 후 오라클 파크-페리 빌딩-피어 39입니다.

​

1. 체크아웃 전 크루아상을 사러 나갔습니다. 어제 요세미티 가이드분이 추천해준 Arsicault Bakery로 갔습니다. 숙소에서 버스타고 20여분을 타서 갔는데 줄이 꽤 길었습니다. 동네도 좋아보이고 주로 로컬들이 사 먹는 곳 같더군요.

크루아상이 유명해서 종류별로 사봤는데 아몬드 크루아상이 진짜 맛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본 크루아상은 그냥 그렇고 아몬드와 햄치즈로 드셔보세요

배고파서 사진이 없네요ㅎㅎ

​

2. 체크아웃 후에는 오라클 파크로 갔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리니 금방이네요. 간단한 힙색 정도는 통과가 가능합니다.

​

미리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쓴 채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

지금까지 메이저 직관만 아홉 번을 했는데 단연코 최고의 경기장입니다. 우익수 뒤의 맥코비 만과 경기장 뒤의 베이 브리지를 보면 이곳이 샌프란시스코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야구를 좋아하지 않아도 이 곳은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

경기 자체도 자이언츠의 끝내기 홈런으로 끝이나서 옆에 있던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도 하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자이언츠팬이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직관 중 가장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갑니다. 아! 경기 후에 이벤트로 경기장 안에도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

3. 페리 빌딩

지금 공사 중입니다. 저희는 ACME 베이커리와 블루보틀을 잠시 들렸습니다. 베이커리는 그냥 그랬고 블루보틀은 줄이 너무 길어 그냥 나왔습니다. 공사때문에 페리 빌딩 자체는 방문할 이유가 없는 것 같네요.

​

4. 피어39

다시 한 번 들렸는데 사실 인앤아웃 때문이었습니다. 프로틴 스타일을 못 먹어봤거든요ㅎㅎ

쌈 싸먹는 느낌인데 빵이 없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볼수 있습니다. 빵이 있는 것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

소화도 잘 됩니다ㅎㅎ

​

그 후에는 boudin가서 기념품도 사고 근처의 기념품샵도 돌아다니고 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캘리포니아 텀블러도 하나 사구요. 역시 돈 쓰는 재미가 최고죠ㅎㅎ

​

4. 이제 공항입니다. 3시간 전에 와 있으니 마음 편하네요. 미국우 여유있게 공항와서 쉬는 걸 추천드립니다. 별의 별 케이스가 다 있으니까요.

​

5. 이제 2주 간의 미국 서부여행도 끝이네요. 나중에 시간이된다면 간단한 팁이나 느낀 점을 한 번 써볼까 합니다:)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08-14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551 · 댓글 33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