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는 소살리토-금문교입니다
1. 소살리토를 가려고 130번 버스를 탔습니다. 1인 8.25불이며 현금만 가능합니다. 거스름돈 안 줍니다. 클리퍼 카드는 카드로도 가능해요. 한 시간에 하나 오는 버스니 잘 타고 가셔요. MUNI 적용은 안 됩니다.
2. 소살리토는 날이 흐리다면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나쁘면 볼 것도 할 것도 없어요. 저희는 11시쯤 도착해서 2시간 정도 추워서 덜덜 거리다가 햇빛이 나길래 쉬면서 여유를 조금 즐겼습니다. 많이 춥고 날씨빨을 많이 탑니다.
이탈리아 남부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아말피, 포지타노 같은 부촌 느낌입니다. 날씨가 좋았을 때 왔으면 참 좋았을 듯 합니다. 일정상 오늘 밖에 시간이 나지 않아 아쉽습니다.
샌프에서의 일정이 짧다면 굳이 올 필요는 없을듯 해요. 오가는 비용만 2인 기준 40불이 넘습니다. 식사는 하지 않았지만 식당 메뉴보니 가격도 거의 최소 15불이더군요. 가게에서 파는 물이나 간식들도 가격이 무진장 비쌉니다. 오가는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걸리구요.
3. 소살리토에 햇빛이 들어와 원래의 예쁜 모습을 보여줄 때쯤 저희는 금문교로 넘어갔습니다. 리프트로 Fort point까지 22불 나왔습니다. 안개가 많이 걷히긴 했지만 아직도 사진 속의 그 모습은 아닙니다. 그래도 3일 중 제일 괜찮은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4. 이른 저녁은 Jack in the box였습니다. 햄버거도 맛있었는데 여긴 어니언링과 컬리 프라이가 진짜 맛있네요ㅎㅎ 여러햄버거 집 도장깨기 중인데 프라이는 여기가 베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