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좀 된 여행인데 22년 11월 땡스기빙연휴에 편도 17시간(네비) 로드트립으로 다녀왔어요.
아스펜(2nt) -콜로라도 스프링스(2nt) 일정이었습니다.
오후 출발 밤새 운전하며 갔고 가는길 이름모를 도시에서 브런치도 먹고 여유롭게 갔어요.
TX 사는데 눈보니 신나하는 애들이라 눈쌓인 길에서 오리 살짝 만들어 봤습니다.
이후 지나가는 몇대의 차들은 세워서 구경도 하고 피해서 운전들 하셔서 손흔들고 웃었어요.
아스펜에 당일 도착할수 있을지 중간에 숙소를 갈지 몰라 숙소 예약없이 출발. 아스펜 시내에서 급 에어비앤비로 잡은 곳인데 스키장 안에 위치 집이 너무 예쁘고 야외 온천이 걸어서 30초.
정말 만족한 곳이 었어요.
이날이 스키장 프리오픈이라 숙소가 2박에 700정도였고 이후 일정은 바로 두배가 되더라고요.
처음 방문한 곳은 Aspen meadow ski 장이었고
프리오픈으로 스키대여 반값에 했어요.
스키장 리프트 타는곳에 마시멜로우랑 크래커 무료로 나눠주고 모닥불 해놔서 스모어 해먹을수 있었어요. 애들이 여기서 불에 몸 녹이고 스모어 먹으며 좋아했습니다.
다만 코스외각에 펜스가 없는곳이 있어서 조난의 위험이 있으니 초보자 조심하셔야해요.
저녁먹으러 아스펜 시내 다녀왔는데 급 함박눈이.
예뻤지만 스키장 들어가는길 경사가 걱정되어서 저녁을 후다닥 먹고 급히 복귀했어요.
나오는 길에도 조금씩 쌓여있는 눈에 다른차가 도는걸 봤던지라 맘의 여유가 없더라고요.
아스펜 시내에 있는 Aspen mountain 스키장이에요.
시내라 인접한 숙소가 좀 있고 거기 투숙하고 숙소까지 스키신발신고 스키들고 많이들 걸어다녀서 좀 놀랐었네요.
시내 주차는 주차계산하는곳이 있어서 시간별 주차 가능하고 스키대여는 가격이 좀 있었어요. 많이들 장비 들고 오신듯하더라고요. 여기서 빌려서 인근 다른 스키장에 반납도 가능하고 스키장별 이동하는 버스도 있어요. 저희는 차를 가져가서 이용하지는 않았고요.
인근 공원에 무료 눈썰매장(?) 탈수있는곳이 있어서 다른날은 눈썰매 타러도 다녀왔었습니다.
미국 많은 곳을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아이들도 저도 가장 만족한 여행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