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은 어제 저녁쯤(태양 기준으론 오후쯤) 정전이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에야 복구가 되었는데요.
정전이 되니 불편한 점들이 생깁니다.
1. 식당 대부분이 노 써비스
문을 연 식당이 없습니다. 대부분 노 써비스이고 여행자들은 천천히 차를 몰고 열려있는 식당이 있는지 찾으러 다닙니다. 비상식량은 꼭 챙겨놓아야...
2. 머리 아픈 상황이 생긴다
코인 빨래방에서 빨래를 돌리다 멈춰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샤워하다가 멈춘 경우도 있었구요. 한국만큼 빨리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3. 폰 없이 살 수 없다
대부분 폰에 여행 계획 자료를 저장하거나 검색하며 다니실텐데 충전이 걱정됐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있긴 했지만 걱정은 됐습니다.
4. 상상
요즘은 노캐쉬인 경우도 많은데 결제는 어떻게 할까? 물건은 살 수 있나? 예약한 내역을 업체에선 확인이 될까? 등등 떠오르는 게 많았습니다.
이 또한 여행의 재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