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켓
미리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하고 갔습니다. 지니플러스가 포함이 되지 않았던 티켓이었습니다. 지니플러스는 당일 입장 후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티어5에 간 터라 1인 30불 나왔습니다. 공홈에서 구매하면 지니플러스가 포함된 걸 살 수 있으니 공홈 구매를 추천드려요. 대행사 통해서 사면 어떤 파크를 언제갈지 어차피 공홈에서 또 예약을 해야합니다. 2인 티어5 기준 지니 플러스 포함 45~50만원정도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환율에 따라 몇 만원씩 차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티어5로 끊은 이유는 불꽃놀이 때문이었습니다. 티어5,6의 경우 거의 불꽃놀이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2. 일정
사실 파워 J라 3월에 모든 여행 계획을 다 짰는데 디즈니랜드만 못 짰습니다. 관심도도 떨어지고해서 급히 당일에 짰어요.
저는 7시 40분쯤 도착, 8시에 입장 오픈런 후 최대한 빨리 스타워즈로 이동했습니다. 왜냐면 스타워즈는 지니플러스 제외라 또 25불씩 내야되거든요. 오픈런하면 돈 안 내고도 안 기다리고 바로 탈 수 있어요. 저희가 나올 때쯤은 대기가 한 시간 정도 찍혔습니다. 그 다음은 옆에 있는 밀레니엄 팔콘을 바로 탔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지니플러스로 빨리 걸어놓고 돌아다니면 됩니다. 지니플러스는 아시다시피 하나타고 바로 다음걸 걸어놓는게 좋습니다.
3. 추천 어트랙션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인디아나 존스, 스페이스 마운틴
스타워즈는 진짜 꼭 타셔야됩니다. 미리 스타워즈보고 가셔도 좋구요. 세계관이나 스토리 라인 등 모든게 대박입니다. 개인적으론 스페이스 마운틴이 진짜 재밌었는데 한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가능하다면 대기 걸어놓으세요. 유일하게 대기 못 걸었던게 스페이스 마운틴이었는데 거의 12시까지 대기가 걸리더라구요.
4. 퍼레이드
저희는 아예 돗자리가지고 가서 it's a small world 앞에 자리 잡고 30분 정도 앉아있었습니다. 진짜 볼만합니다. 추천이요!!
5. 불꽃놀이
진짜 파워 T라서 왠만한 걸로 감동 안 받는데 이거보다가 눈물 흘렸습니다. 디즈니 키즈라서 어릴 때부터 보던 영상에 익숙한 음악들 나오고 불꽃보는데 감동이 미쳤습니다.
9시 30분에 하는 걸 보려고 7시 30분부터 돗자리 깔고 대기했는데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다들 그렇게 해요. 성을 기준으로 딱 중앙 세번째 줄쯤에서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이것때매 디즈니랜드 또 오고 싶을 정도에요. 사진이나 영상이 다 못 담습니다ㅜㅜ
6. 들고가면 좋은 것
돗자리: 퍼레이드, 불꽃놀이 자리 대기
물: 하나에 4불쯤 받습니다. 저흰 미리 타겟에서 6병 4불에 사서 잘 들고 다녔어요ㅎㅎ
간식: 전날 타겟에서 과자, 머핀 잔뜩 사가서 그거 먹으면서 버텼어요. 조식 든든하게 먹고 낮에 더위가 너무 심하니까 식욕은 없는데 한 번씩 당이 땡겨서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다들 대기하면서 뭐든 먹더군요.
물티슈, 휴지: 생각보다 잘 쓰입니다.
보조배터리: 디즈니 앱 쓰다보면 필수입니다!!
7. 안에서 corn dog랑 추러스 꼭 먹어보라고 현지 친구들이 그러네요. 저희는 못 먹어봤습니다ㅜㅜ 안에 물가가 살인적이니 아끼시려면 백팩에 잔뜩 넣어가세요!!!
8. LA에서 오가는 비용이 많이 드니 애너하임에 미리 숙소 잡아보세요. 너무 편했습니다. 애너하임 분위기나 치안도 좋구요. 이제 베가스로 넘어가는데 LAX로 가지 않고 SNA에서 가면 되니 너무 편합니다. 애너하임에서 우버로 22불, 15분 밖에 안 걸리네요.
숙소는 capri suite Anaheim이었는데 미리 예약해서 2박에 25만원정도 줬고 디즈니랜드까지 걸어서는 20분, 우버로는 10불 정도 나왔습니다. 간단한 조식도 있어서 잘 쉬었습니다. 방 컨디션도 괜찮았어요.
어릴 때부터 디즈니랜드 가는게 막연히 버킷리스트에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상상 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가기 전에 디즈니 앱에서 공연이나 동선 한 번 확인해보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디즈니 앱이 진짜 너무 잘 되어있어서 편하실거에요. 와이파이도 잘 되어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써보세요.
저희는 8시에 들어가서 10시쯤 나왔는데 모든 어트랙션 한 번씩 다 탔습니다. 호퍼 티켓도 고민했었는데 1일 1파크 하는게 저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피곤하더라구요ㅜㅜ
아무튼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혹시 질문 있으시면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