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필라델피아 하루에 여행 끝내기

필라델피아는 미국의 가장 첫번째 수도였던 미국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도시이죠. 뉴욕에서 버스로 2시간 정도로 꽤 가깝기 때문에 뉴욕 여행 중 당일치기 코스로도 왔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잘 구하면 메가 버스 왕복 20불 내로도 예매항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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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Reading Terminla로 갑니다. 발음은 레딩 터미널이라고 읽어야 해요. 100년 넘은 시장이며 각종 먹거리가 많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사람도 엄청 많은 데 그 중 유명한 프레첼 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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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신선한 프레첼을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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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걸어서 National Constitution Center로 갑니다. 여기서부터 자유의종-인디펜던스 홀까지 다 1자로 붙어있어요.

여긴 유로로 입장할 수 있는데 저는 못 알아먹을 거 같아서 안 들어갔어요. 그래도 로비에 미국 주기를 쫙 걸어둔 모습은 장관이더라구요. 1층에 기념품 샵이 있긴 한데 남쪽으로 자유의 종으로 가는 길에 있는 기념품샵이 더 물건이 다양하고 살만한 것들이 많아요.

National Constitution Center와 Liberty Bell 사이에 있는 Independence Visitor Center에 있는 기념품샵에는 귀여운 프레첼, 필리치즈스테이크, 자유의 종 마그넷이 있어요.

간단한 보안 검색 후 Liberty Bell Center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 뒤에 보이는 Independence Hall과 같이 보이도록 의도해둔 것 같아요. 지금 저 위에 걸려있는 건 가품이랍니다. 시간이 없어서 입장을 생략하실 분들도 건물 옆 창문으로 종만 볼 수 있어요.

바로 뒤엔 인디펜던스 홀이 있습니다. 네이버 왈

"조지 워싱턴의 혁명군 총사령관 임명이나, 성조기의 맹세, 독립선언문 서명, 그리고 미국 헌법의 초안 작성 등 미국 역사의 중추적인 사건들이 이곳에서 일어났다."

그 때문인지 100달러 뒷면에도 그려져있습니다. 100달러 지폐 한 장 챙겨서 같이 기념 사진 찍으면 재밌어요.

내부로 들어가면 해설 하시는 분이 일정 시간 간격으로 장황하게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길고 어려워서.. 저는 패스

그리고 Geno's steak에 갑니다. 구글 평점 13,000개가 넘는 곳인데 바로 앞에 Pat's King도 있어요.

그러나 가장 맛있는 필리치즈 스테이크는 따로 있는데 관광지에선 거리가 굉장히 멀어요. Dalessandro's steak인데 필리에 오래 머물며 여유가 있다면 방문 추천드립니다. 줄도 굉장히 길어서 주말엔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데 관광객은 거의 안 보이고 거의 다 로컬 사람들인 거 같아요.

아주 진하고 고소하고 느끼해요. 토핑은 치즈+양파+구운양파+마요네즈 추천드립니다. 아주 커서 1개가 2인분 정도 돼요.

필라델피아 시청도 놓치면 아쉬운 볼거리입니다. 사방으로 길이 나있어 도로에서 건물 사이 틈으로 어디서든 보이는 뷰가 인상적이에요. 꼭데기에 펜실베니아 개척자인 윌리엄 펜 동상이 있는데 이에 관한 저주 이야기도 찾아 보며 즐기면 더 재밌습니다.

자세히 보면 정교히 조각해놓은 건물 디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청 기준 동서남북 외에도 Philadelphia Museum of Art 쪽으로도 길이 하나 나있어요. 덕분에 시청에선 박물관이, 박물관에선 시청 가는 길이 뻥 뚫려 시원한 뷰를 보여줍니다. 박물관엔 고흐의 해바라기 등 유명 작품들이 있기에 미술 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만족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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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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