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5일 일요일 자유의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아일랜드 다녀왔습니다.
https://www.cityexperiences.com/search-results/
먼저 예약은 해당 사이트에서 진행했습니다.
입장 티켓은 3가지로
1. 단순히 섬에 입장
2. 동상 발판까지 입장 가능
3. 동상 꼭데기까지 오르기 가능
가격이 같기 때문에 당연히 3번을 예매하는 게 이득이지만 2월 20일 기준 4월 말까지 예약이 꽉 차있어서 2번으로 타협했습니다.
2월 말은 비성수기인지 일요일 입장임에도 당일 아침까지 발판 까지 오르는 티켓은 매진 없이 판매 중이었습니다.
페리를 타는 곳은 이곳입니다. 지하철을 내리면 옆에 보이는 큰 선착 터미널과 헷갈릴 수 있는데 구글 지도로 리버티 아일랜드와 점선 연결된 곳 찾아가면 바로 보입니다.
페리 탑승 전에 보안 검사를 진행합니다. 생각보다 검색이 까다로워 짐을 간소화하길 추천합니다. 줄이 길진 않아서 도착 후 5분 내로 페리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극 성수기의 경우 여기서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고 하니 여유 있게 도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켓 예매 시 나와 있는 시간은 크게 의미 없습니다. 페리 출항 시간이 약 2~30분 간격으로 따로 정해져있으니 늦었다고 급하게 올 필요 없고 도착하는대로 다음 페리 타면 됩니다.
페리 탑승 후 오른 쪽으로 자리를 잡으면 맨해탄의 전경과 가까워져가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좋습니다. 어차피 출발 하면 일어서서 난간에 사람이 모이니 자리에 앉을 필요는 없습니다.
도착하면 자유롭게 관람 후 돌아오는 페리에 시간 맞춰 탑승하면 됩니다.
멀리서 보이는 맨해탄 마천루가 인상적입니다.
섬 내부에 작은 박물관도 있고 한바퀴 산책하며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pedestal 입장 가능한 티켓으로 여기까지 내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받침대부분까지는 일반적인 건물 계단으로 오르기 수월한데 동상 부분 계단은 상당히 좁고 오르기 어지럽게 생겼습니다. 발판에서도 충분히 리버티 아일랜드를 내려볼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페리는 Ellis Island를 들러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에 착각해서 잘못 내려 다시 돌아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도착 후 재출항까지 시간이 약간 있으니 잠깐 구경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바로 출발하는 줄 알고 탔다가 오래도록 출발 안 해서 억울해했습니다. 선박 내부에 시간표 있으니 참고하세요!!
총 투어는 2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예약 할 때 3시간 넘는다 적혀있었는데 성수기 기준 보안 검색에서 시간 오래 할애하거나 사람이 많아 페리를 놓치면 3시간 훌쩍 넘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