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여디의 정보로 안전하게 약 6일간 뉴욕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사람입니다.
정보의 소중함을 아는 만큼, 후기가 많이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중요한 부분 작성해보려고요. 그래서 손더 지점 중 후기가 많지 않았던 윌리엄과 헨리지점에서 묵은 후기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우선 여행과 관련된 저의 개인적 특징과 여행에 염두하던 부분을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혹시나 해서 적어봐요.
📍주 여행지역: 뉴욕 맨해튼, 브루클린은 안가도 그만
🧳제 신상: 20대 중반, 학생, 여자, 혼자
🤔제 성향: 안전에 예민, 건강이 좋지 않음, 계획보단 정보, 벌레 공포증 - 이부분 말고는 무던한 편, 어지간하면 그때 상황과 내 상태에 따라 일정 결정하는 것 선호
-> 여차하면 핫플과 병원에 쉽게 갈 수 있는 구역으로 숙소 고려
🛋숙소에서 고려한 부분:
1. 위생 - 후기를 보니 주변 3~4성급 호텔과 비슷하거나 더 나을때가 많은 것 같아 크게 마음이 감. 하지만 브루클린 등에 있는 새건물같은 지점보다는 위생이 더 안좋은 편
2. 비용 - 주변 3~4성급 호텔보다 더 저렴하고 한국의 신라스테이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대
3. 위치 - 치안도 맨해튼 중에서도 관광지 주변이라 더 좋았던 편. 맨해튼 지점 중 다른 곳도 있었지만 가격을 보고 두곳 염두
4. 서비스 - 세탁, 주방 고려X, 짐을 맡기거나 문제 상황 있으면 대처해주는 서비스 정도는 바랬음, 풀 청소나 짐 들어주기 등등 전통적 서비스 필요X, 시간 때울 라운지같은 곳은 작게라도 바랬음
=> 위생과 가격과 시설만 보면 다른 지점이 더 나을때가 있지만, 도보로 다니고 안전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손더 중 맨해튼 중심 지역으로 결정
그래서 저는 맨해튼 중심지역에 있는 윌리엄, 헨리24 지점 두곳에서 각각 3박, 2박을 묵었습니다. 그 사이 기간에는 친구네 놀러갔었어요.
2월 20~23일에는 The William 윌리엄 지점에서 묵었고,
2월 25~27일에는 Henri 헨리 24 지점에서 묵었습니다.
예약할때 회원 할인, 연박 할인, 프로모션 코드 할인을 받았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1박에 15~20만원 사이로 결제했던 것 같아요.
그때 사용한 프로모션 코드는 미여디 검색해서 나온 EXTEND10, COURT10을 사용했습니다. 다들 좋은 정보 올려주시는 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후기입니다. 지워져서 다시 작성하네요...ㅎㅎ..
🏨 손더 공통 후기
1. 위치, 치안: 두곳 다 끝내줬습니다. 자세히 보면 윌리엄이 치안이 조금 더 낫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직원: 직원분들이 생각보다 상주해 계십니다. 채팅 말고도 도움을 적절하고 쉽게 받을 수 있었어요. 밤엔 나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3. 어메니티: 꺼내서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슬리퍼는 없는 것 같지만요. 윌리엄 지점에서는 어메니티 캐비넷에서 몇개 가져와봤는데 사물함에 쿨하게 쌓여져있었습니다. 귀마개, 바디로션, 티백, 커피캡슐 등등 구비되어 있었어요.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에요. 이 숙소는 코앞에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이 있고 써밋 전망대가 붙어있어요.
손더 중에서도 작은 편이지만 침대도 크고 방도 뭐 서울 호텔 평균보다 넓거나 비슷한 것 같은..ㅋㅋ
복도에는 계단문 두곳과 엘리베이터, 쓰레기통이 있어요
🏨 손더 윌리엄 후기
- 세탁실 있음
사용해보진 않아서 어떻게 쓰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세제는 보이지 않아서 따로 문의해야 할 것 같아요.
- 정수기 있음
저는 이 물 때문인지.. 시차때문인지.. 할랄가이즈 때문인지 첫날 굶으면서 잠만 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수기 물 먹은 날 소화기관이 뒤집어져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아무튼 간에 겁을 먹고 정수기 물은 끓여서만 마시고 주로 생수를 사서 마셨습니다. 미국엔 재활용 플라스틱, 종이팩, 알루미늄 캔으로 된 생수를 많이 팔아서 좋았어요.
- 아담하고 층수가 낮음
전 4층이었는데요, 메디컬 지역이기도 해서 그런지 그냥 번화가라 그런지 사이렌 소리 자체가 매우 크고 자주 들려서 인생 처음으로 귀마개를 착용하고 잤습니다. 귀마개 끼면 전 괜찮았어요. 근데 아담한만큼 고층이 없어서 더 그런것도 있었을 것 같아요.
- 샤워기 형태: 해바라기 + 핸들 샤워기, 욕조형
다음은 헨리 손더입니다!! 이때는 제가 더 사진을 많이 찍었군요.
🛎 Sonder Henri on 24
이곳은 플랫아이언 지점 코앞에 있는 곳인데요, 그만큼 플랫 아이언이 아주 가깝게 위치해있습니다. 그 주변엔 매디슨 스퀘어 공원이 있구요. 윌리엄도 여기도 위치 정말 끝내줬습니다.
손더는 지점마다 인테리어가 확확 달라져서 재밌어요.
인터넷 연결선과 설명서, 전단이 있는 작은 책상. 테이블램프도 있구요. 그리고 바로 위에 적혀있는 문구.
'항상 시인이 되어라'
백색소음, 파도소리, 빗소리 등등이 나는 기계예요. 침대 바로 옆 보조 테이블에 있어요.
샤워 부스입니다. 샴푸 린스 샤워젤이 구비되어있는 건 똑같습니다. 전 저 수도꼭지 붉은 부분까지 돌려도 찬물밖에 안나와서 당황했는데 한바퀴정도 빙글 돌려야 따뜻한 물이 나오더라구요. 저번 숙소보다 더 뜨거운 물이 콸콸 나왔습니다. 저같이 신기한 수도꼭지 보면 헤매는 사람을 위해 써놓겠습니다.ㅋㅋ 이럴때 힘으로 해결하면 뿌실까봐 무서워하는편..
분장실같은 화장실
숙소 앞 전경이에요.
주변에 있는 매디슨 스퀘어 공원과 플랫아이언입니다.
🏨 손더 헨리 후기
- 정수기물 뜨러가거나 다른 시설 이용하려 돌아다니지 않아서 정수기나 세탁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윌리엄에 비해서는 아담한 카운터에 상주직원이 한명정도 계셨습니다. 경비원(?) 한분도 계셨습니다. 여기는 묘하게 작은 호텔 느낌도 낸 것 같았어요.
- 윌리엄보다 크고 고층인 건물이었어요. 전 11층을 사용했고 바깥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윌리엄보단 훠얼씬 조용했습니다. 그냥 푹 잘 잤어요
- 샤워기 형태: 해바라기, 부스형
- 윌리엄지점보다는 길에 더 홈리스들 조오금 더 있었어요. 윌리엄 지점 주변에서는 길에 계속 있는 홈리스들은 거의 한명도 못보다가 숙소 이동하면서 보게됐어요.
저녁에 한번 나갔더니, 길에서 낮에는 자더니 저녁되니 지나가던 사람들한테 뭐 콩알만한 거 던지고 있어서 어이없었어요 ㅋㅋ 다들 황당해하면서 지나갔어요 그냥ㅋㅋ 뭐 이것도 바로 앞 길에 있는 것도 아니었고 걍 근처 길에서 본 거였어요. 헨리점은 아무래도 주변에 공원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히요.
치안은 둘다 매우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쓰는 건 역시 힘드네요.ㅋㅋㅋ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