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여행 일주일차(이지만 거의 패스트푸드를 정복한)신입입니다
저는 한국이 있을때도 워낙 햄버거나 할랄가이즈,타코벨을 좋아해서 거의 매일 먹었는데요
그래서그런지 이미 한국에서 먹은 패스트푸드인 파이브가이즈나 쉐이크섹등은 크게 챌린지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제가 오늘 소개할 것들은 우리 가난한 여행객들이 혼밥하기좋은, 그리고 한국에 없는 한번 먹어볼 패스트푸드들과 그거를 싸고 쉽게 즐기는 법들입니다.
@ 일단 한국에 있는데도 가봐야 할 곳들입니다.
할랄가이즈: 무조건 드세요. 저도 홍대에서 많이 먹었지만, 아예다른 음식입니다. 요즘 서울에서도 보기 흔하고, 심지어 gs에서도 팔던데 한국에선 일단 파프리카가 없고 빵이 맛이없지만, 본점 할랄가이즈는 이 두가지만으로도 차별점이 확실해요.
2. 맥도날드, 타코벨: 맥도날드와 타코벨 역시 한국에 있지만 한국과는 메뉴갯수부터 다르고 새로운 것 투성이입니다. 특히 맥도날드는 미국앱을 받으시면 1달러에 음료먹을수있고, 4달러할인이나 20프로 30프로 딜이 있어요. 저는 이걸로 한국에 없는 베이컨더블맥을 단독 75센트에 즐겼습니다. 맥도날드의 또다른 장점은 어디에나 있고, 또 화장실이용이죠. 저렴하고 화장실, 배가 고플때 한번씩 쿠폰쓰면서가면 아주 좋은 선택지이고, 개인적으론 쿼파치 플레인 옵션이라고 있는데 강추입니다. 타코벨은 정말 한국하고 아예다릅니다. 일단 메뉴도 처음보는 거 투성이고 이름도 기억 안나요ㅋㅋㅋ 근데 확실한건 제가 미국애서 먹은것중 손에 꼽습니다. 타코는 타코 튜스데이인거아시죠? 화요일에가면 가게마다 할인이나 1+1같은 딜스가 많아요. 그래서 잘 찾아보고 가면 좋습니다.
@번외로 비추하는 건 판다익스프레스.. 이건 오히려 여의도에 있는 판다익스프레스가 낫습니다. 판다익스프레스 먹을바엔 그냥 차이나타운 가시는 걸 추천.. 다 말라비틀어진 면발과 불친절한 서비스와 중국식 영어. 이것도 저는 앱으로 할인 받았지만 다 못먹고 버렸어요...
** 다음은 한국에 없는 건데요
1. 칙필레
음 저 개인적으론 그냥 그랬어요. 찌~인한 미국향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솔직히, 음? 뭐야 이게 미국 최고 치킨이라고?? 이런 생각. 저는 사실 오리지널kfc같은 대박짜고 대박느끼한걸 기대해서 그런가봐요. 맘스터치같은 맛울 좋아한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칙필레에서 파는 소스가 있는데 이거 선물용으로 챙겨야하니 들리긴해야합니다ㅋㅋㅋ 참고로 칙필레도 어플이 있으니 모바일오더로 하세요. 왜냐면 칙필레는 줄을 너무 많이 서야하고 대부분 모바일오더로 주문하다보니 현장구매하려면 좀 직원들이 번거로워합니다.(이건대부분 다른 가게도 그럼)
2. 치폴레
무조건 가세요 두번 세번 가셔야합니다. 일단 한국에 없고요, 사실 저는 일반적인 입맛보다 훨씬 느끼느끼 치즈한 서양맛 좋아하는 특이취향인데 제입맛에도 맞지만, 한국인이 정말 좋아할 맛이에요. 전혀 느끼하지않고 한국에서도 유행하는 포케나 샐러드같은 거 좋아하면 무조건입니다. 그리고 여기도 물론 앱이 있어요. 저는 앱 가입해서 할인도받고 복잡한 주문 건너뛰고 쉽게 먹었습니다. 무조건 보울로 드시구요, 돠카몰리추가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건강도 챙기고 배도부르고 최고입니다
3. 웬디스
여긴 참 애매합니다. 버거 좋아하는 저는 일단 좋았어요. 장점부터 말하자면 일단 한국에 없는데, 미국에서는 여기가 맥날에 이어 2등이더라구요?(매장수 버거킹보다많음) 그리고 베이커네이터랑 데이브스 초이스?버거인가를 먹어봤는데 둘다 괜찮았어요. 패티가 두툼하고 생각보다 짜거나 느끼하지않고 좋아요. 그리고 여기도 할인이 매우 많아요. 웬디스앱 가입하면 저렴하게 먹을수있습니다. 다만 단점은 진짜 엄청 특별한 맛?은 절대 아니에요. 그냥 두툼한 맥도날드..? 그니까 되게 파이브가이즈처럼 버거맛집을 가고싶다면 그냥 토니드래곤즈나 정해인버거를 가시면 되고,궁금하다 그리고 지나가다 웬디스가 있는데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맥날대신 먹는거 괜찮습니다.(색다르진 않음 주의)
4. 카바스 cavas
음 치폴레 하위호환입니다. 저는 비추드림. 일단 브라이언트파크나 여기저기 많아서 궁금해서 먹어봤어요. (저는 일단 많이 보이는 건 다 먹어보는 타입.)
근데 피타?라는 걸 먹었는데 부리토같은거임. 일단 너무 소스가 줄줄 세고요, 양이 너무 많아요. 맛자체는 그냥그랬는데 고기가 적었고 보울은 안먹어봐서 패스하겠습니다
다음은 은근 자주 가게될 카페입니다.
1. 던킨
제일 자주간 곳... 일단 던킨은 매장이 가장 많습니다. 여기도 모바일앱으로 모바일오더 가능. 저는 도넛은 한번도 안먹었고 음료만 먹었는데 일단 가장 만만하고 싸니까 먹은거지 절대 괜히 스무디이런 비싼거는 사지마세요. 진짜 한국보다 훨씬 맛없고 이따 다른카페도 마찬가지지만 왜이리 시게 만드는지,,, 아무튼 던킨은 화장실 없는 곳도 많고 약간 홈리스?분들이 많이 있어서 분위기도 살벌해요ㅠ 그리고 직원도 불친절했고 장점이라하면 싸고+베라랑 같이 있어서 좋다(베라 잠깐 리뷰 하자면 뉴욕인데 뉴치케가 없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는 있는데 닐라닐라 바닐라는 없. )
2. 스벅
2번째로 자주감. 일단 스벅도 리저브매장 제외 다 모바일앱으로 오더됩니다. 일단스벅은 한국이랑 똑같아요. 다만 테이크아웃 전문매장이 많아서 쉬려고 가기엔 확인 필요. 그리고 화장실비번은 대체로 12345더라구요?(쉿) 화장실만 몰래 가실분들 참고하시고, 아무튼 스벅은 일단 친절하고 편리해서 좋고, 전기충전도 되는곳이 많아요. (안되는 곳도있음) 그리고 매장이 많죠. 근데ㅜ여기도 던킨과 마찬가지로 프라푸치노쪽을 시키면 너무 십니다...
3. 프렛
제 최애 카페가 됨. 1등.
뉴욕여행하다보면 pret a manger라고 많이 보셨죠? 여기가 영국계열의 체인인데 은근 많더라구요. 일단 프렛도 모바일앱 되구요. 여기는 샌드위치도 파는데 커피랑 진열대에 음료도 많아요. 그래서 주스나 (주스는 조더 주스도 좋음) 요거트같은거 가져와서 계산해도 됩니다. 그리고 일단 매장이 깔끔하고(솔직히 던킨은 좀 더럽..) 디저트류나 과일도 많아서 간단한 아침같은 한끼 채우기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이 상당히 친절하고 손님들도 되게 조용하고 좋아요. 약간 알바생들이 그 한국으로치면 러쉬느낌? 그리고 오히려 스벅보다도 여기는 맥북켜고 과제하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급한 업무 처리하러 몇번 이용했답니다. 아무튼 그러다보니 노숙자들이 많던 던킨보다는 훨~씬 분위기가 좋아요.
뭐 저도 아직 안 가본 것들이 많네요 대표적으로 네이선스 페이머스핫도그가 있는데 이제 이거먹으면 저의 먹킷리스트 끝
아무튼 다들 참고하시고 대체로 거의 모든 체인점은 다 모바일앱으로 오더가 되고, 할인도 간혹 있으니 무조건! 앱 다운받아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드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