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가을에 갔던 시카고 여행 중
앞선 시카고미술관, 필드뮤지엄 후기에 이어
시카고 대학교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미국의 명문대라고는 워낙에 잘 알고 있었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타일러가 나온 대학교라서 더더욱 궁금했었습니다.
운좋게도 지인이 시카고대학교에 재학중이라 함께 투어를 할 수 있었어요!
시카고 대학교는 다운타운을 기준으로 남쪽에 위치해있어서
우버로는 20분정도 거리이고 트레인을 타고는 30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다행히 제가 갔던 날이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시카고 대학교 요모조모를 잘 보고 왔어요
트레인을 타고 내려서 시카고 대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시카고 대학교가 워낙에 오래된 학교다 보니 건물도 길도 다 고풍스럽고 정말 멋있더라구요
여기 학교 다니고 싶다가 절로 나왔습니다 ㅋㅋ
가는 길에 들린 하퍼 기념 도서관(Harper Memorial Library) 입니다
다행히 제가 갔을 때가 방학이었던지? 시험이 끝났던지?
아무튼 학생들이 별로 없어서 잠깐 앉아있다 나왔어요
해리포터에 나오는 도서관 같이 너무나 고풍스럽고 멋졌어요
중세시대에 와있는 것 같았습니다...
햇살을 맞으며 공부하면 왠지 공부도 더 잘될 것만 같고...ㅎㅎㅎ
나와서 또 걸어다니다가 이제는 학생식당? 같은 곳으로 갔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학생식당도 참 고풍스럽죠?
여기는 학식 안에 푸드코트처럼 여러 음식점 매대가 있고
각자 주문해온 음식을 식당안에서 먹는 구조였어요
가격도 미국물가치고는 합리적이었고, 종류도 다양해서 먹기 참 좋았어요
저는 이날 쌀국수를 먹었는데,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맛있게 먹고 또 학교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어요
정말 럭키럭키 그자체라고 느낀게, 하늘도 너무나 맑은데다가
가을이라 낙엽도 정말 예쁘게 떨어져있어서 힐링하면서 학교를 돌아다녔던 것 같네요
그리고 나서 우리나라로 치면 중앙도서관 같은 개념의 도서관으로 향했어요
사실 이 때 사진이 날라가서 지인한테 다른날 사진으로 받았어요 ㅋㅋ
그래서 날씨가 좀 흐리네요!
중앙도서관 가는 길도 참 멋지죠!
미국의 유서깊은 대학교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아이비들이 시카고대학교에도 정말 많았어요
이렇게 중앙도서관까지 다 보고,
마지막으로 록펠러 대성당?!(Rockfeller Memorial Chapel)로 향했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록펠러가 시카고대학교에 기부를 많이해서 기념 예배당을 지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예배당도 정말 웅장하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중세 유럽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이렇게 록펠러 성당의 내부도 들어와볼 수 있었어요
학교 안에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 성당이 있다니 참 멋지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에도 이 성당 앞에서 한 커플이 결혼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이 곳에서 결혼도 많이하고, 이 성당을 배경으로 결혼 사진도 많이 찍는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시카고 대학교 후기였습니다!
시카고에 여행오신다면 꼭 한 번 들렸다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왠지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고..ㅎㅎ
좋은 기운을 받아오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