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싸베이글
저는 펜스테이션으로 맨하탄에 들어온거라 역에서 가까운 에싸베이글 지점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3시쯤 갔는데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서 그런가 웨이팅도 없고 자리도 많아서 여유롭게 먹고 나올수 있었습니다.
에브리띵 베이글 시그니처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양은 정말 많습니다. 한번에 다 못먹고 두번에 나눠먹었네요. 그래도 정말 모든 재료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크림치즈 베이글을 먹을까 이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건데 안먹었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매일 먹고 싶은 맛은 아니지만 뉴욕가서 베이글 처음 접하는 메뉴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비쌌습니다. 베이글하고 커피해서 20달러 넘게 냈던것 같네요)
2. 차이나타운 징퐁
이서진의 뉴욕뉴욕 보고 궁금해서 가본 곳입니다. 이곳과 소호와 가까워서 먹고 소호 쇼핑했는데 걸을만 한 거리였어서 이 코스로 짜서 돌아다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 사진인데, 이건 대기하면서 찍어봤습니다. 혼자 간것인데도 주말이라 그런가 30분정도 웨이팅 했습니다. 그리고 합석했습니다.
메뉴 전부 전반적으로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저걸 다 먹고 나오진 못했습니다. 혼자보다는 여러명이서 갈 때 가성비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렇게 시켰을 때 22달러 정도 나온 것 같아요.
3. 르뱅쿠키
소호 돌아다니다가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웨이팅 조금 있었는데 금방 빠졌구요, 여러개 포장해오지 않은게 후회되는 맛이었습니다.
3. 에일린 치즈케이크
르뱅쿠키와 가깝습니다. 르뱅쿠키 사고 이거 테이크아웃 하는 코스로 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도 정말 맛있습니다. 주니어도 먹어봤는데 주니어는 꾸덕하고 단단한 뉴욕 치즈케이크의 정석 같은 느낌이면 여기는 새로 해석한 부드럽고 포근한 식감입니다. 치즈케이크 좋아하시면 두개 다 먹어보는 것 추천합니다.
4.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저는 혼자여서 그런가 자리는 계속 있었던 것 같아 일정에 맞는시간 선택해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슬라이스는 퍽퍽하다는 얘기가 18달러 더주고 통으로 된 스테이크로 선택했고 후회 없었습니다. 서비스 친절했고, 후식으로 케이크를 먹으려고 했으나 배불러서 샤베트로 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양배추에 블루치즈 올라간 것도 개인적으로 블루치즈를 좋아해서 호였습니다. 그런데 블루치즈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수프를 선택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혼자 오신 분들도 꽤 있었어서 혼여행객인데 스테이크 먹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