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카고 여행 중 다녀온
시카고 미술관과 필드뮤지엄 후기 입니다!
먼저 두 곳은 지리적으로는 가까이 위치해있으나,
두 곳 모두 볼 것들이 많다보니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다 가는건 비추합니다..
저는 심지어 미술관도 하루에 다 못보고 왔는데도 되게 피곤하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집중해서 봐서 그런지;;
그래도 학교다니면서 배웠던 작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참고로 저도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크게 흥미가 있는 사람은 아니어서
하루면 다 돌 수 있겠지 했는데, 워낙에 볼거리도 많고 재밌게 잘 전시해놔서
하루에 다 보기 너무 힘든 구조였어요 ㅎㅎ)
아래 사진 보면서 좀 설명해드릴게요
1.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시카고 미술관
요건 화장실 가는 길에 걸려있던 큰 그림인데, 집에 가져다 놓고 싶었네요;; ㅋㅋ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그림인데,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르누아르의 피아노 치는 여인?이었나요
색감하며, 감탄을 금치 못하셔 봤던 기억이 납니다
시카고미술관은 지리적, 시대별 전시 구간이 나눠져있는데,
중세 서부유럽 작품들은 확실히 색감이 너무나 선명하고 정말 디테일하더라구요
미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도 한참을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색감과 섬세함을 표현할 수 있었을 지 정말 믿기지가 않았어요
이 그림도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사진보다도 더 멋진 그림이었어요
시카고미술관은 작품도 작품이지만 이렇게 액자도 너무 멋있게 구현을 잘 해놔서
작품을 더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이 그림은 다들 아시죠 !
모네의 그림인데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그림 실제로 보니 너무나 신기했어요
유독 이 그림 앞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서서 보고 계시더라구요
시카고미술관에는 마네, 모네, 르누아르 등 미술을 잘 모르더라도
학창시절 미술교과서에서 자주 봤던 그림들이 많아서 참 흥미로웠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시즌별로 다양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전을 연다고 하니
가실 때 한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2. Field Museum
필드뮤지엄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해서
가기전부터 기대가 참 많았던 곳이었습니다.
먼저 입구부터 참 웅장하고 멋있죠.. 이때부터 설레는 마음이 한가득!!
특히나 미국답게 앞에 미국 국기를 아주 크게 걸어놨는데, 그 또한 참 멋있더라구요
처음에 표를 내고 들어가면 메인로비 라고 해야 하나요 그곳이 여기인데,
영화에서 봤던 바로 그 장면 그대로입니다 ㅋㅋ 너무 신기하고 신났었어요
이 크고 웅장한 것들을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재현해놓았는지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오면 정말정말 좋아할 것 같았어요
어른인 저도 이렇게 설레고 재밌는데, 아이들은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코끼리도 왠지 밤이되면 진짜 움직일 것 같고.. ㅋㅋ
가시기 전에 꼭 영화 보고가시길 추천드려요
더욱더 재밌게 박물관 관람하실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위에 세 사진처럼 공룡뼈조각들을 다 이어붙여서 실제와 같이 만들어 놓은게 정말 많았어요
저는 사실 이런 박물관에 크게 흥미가 있는 편이 아니었음에도
너무너무 재밌고 생생하게 봤던 것 같아요
박물관 내에는 공룡, 각종 동물들, 식물들 등등 상당히 많은 종류의 작품? 들이 복원되어 있었구요
특히나 동물들은 털까지도 다 있기 때문에 정말 살아움직일 것만 같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시카고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필드뮤지엄 정말 강추드립니다!!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걸 구현해놨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이 직접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구조로 해놓았더라구요.
어떻게 복원을 하시는지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한편으로는 이분들 근무환경은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ㅎㅎㅎ
이상으로 시카고미술관과 필드뮤지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두 곳 모두 정말정말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