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라스베가스 _ 정말 추웠던 그랜드캐년 2박 3일 여행 후기 입니다.

핵심요약

라스베가스발 자이언-브라이스-그랜드캐년 2박3일 겨울 여행은 체감 영하 15도 강추위와 폭설을 뚫고 9개 스팟을 도는 코스입니다.

  • 1일차 Page 마을 Super 8 모텔 숙박, 전자레인지 있어 컵라면·햇반 데워먹기 좋음
  • 2일차는 Flagstaff에서 숙박
  • 노스림(North Rim)은 동계 기상악화로 폐쇄, 5/15~10/15에만 개방
  • 홀스슈밴드·그랜드캐년은 안전 난간이 없고 최근 추락사고 발생, 스스로 주의 필요
  • 앤텔로프캐년은 나바호족 사유지라 사진·영상 촬영을 엄격히 통제

미여디 편집팀 · 갱신 · AI 초안·검수 전

자주 묻는 질문

1.그랜드캐년 겨울 여행 얼마나 추운가요?

브라이스 캐년에서 강풍까지 겹쳐 체감온도 영하 15도 이상이었다고 적었습니다. 기능성 구스다운과 히트텍을 겹쳐 입혀도 추위를 느꼈다고 합니다. 1일차 자이언-브라이스 구간이 전체 일정 중 가장 추웠고, 브라이스 캐년 산책로는 아직 제설 중이라 좁은 외길로만 이동했습니다.

2.그랜드캐년 노스림은 겨울에도 갈 수 있나요?

노스림(North Rim)은 동계철 기상 악화로 문을 닫아 겨울엔 방문이 불가능합니다. 개방 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입니다. 이 때문에 글쓴이는 겨울 일정상 사우스림(South Rim)만 둘러봤다고 적었습니다.

3.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 며칠 코스로 도나요?

2박3일 동안 자이언-브라이스캐년-레이크파월-홀스슈밴드-앤텔로프캐년-모뉴먼트밸리-세도나-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총 9개 스팟을 돌았습니다. 원래 라스베가스에 머물 계획이었으나 도착일이 슈퍼볼 주말과 겹쳐 호텔가가 10배 뛰면서 그랜드캐년 쪽으로 코스를 바꿨다고 합니다.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 · 노스림(North Rim) 개방 기간 5/15~10/15, 그 외 기간 폐쇄 · 2024년 슈퍼볼 챔피언전 주말 라스베가스 호텔가 급등 사례(약 10배)

이 글이 맞지 않는 경우 · 여름철 노스림 방문을 계획하거나 렌터카 없이 대중교통으로 도는 여행자에게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겪은 것 · 글쓴이는 한국 한파를 피해 왔지만 날씨 정보를 제대로 못 챙겨 브라이스 캐년에서 체감 영하 15도 강추위를 겪었고, 홀스슈밴드에서는 난간 없는 절벽이 무서워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다고 적었습니다.

한국의 한파를 피해서 따뜻한 곳으로 가자고 고른 미국 서부 여행

일주일 만에 항공 + 호텔 만 겨우 예약하고 오느라 날씨 정보를 제대로 안챙겨 추위에 호되게 당했고,

하필 도착하는 날 주말에 슈퍼볼 챔피언 전 으로 베가스 호텔 가격이 10배 이상 뛰는 바람에

차선책으로 바로 그랜드 캐년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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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 스팟을 3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총코스 : Zion park - Bryce Canyon - Lake Powell - Horseshoebend - Antelope Canyon - Monument Valley - Sedona - Grand Canyon South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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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Zion park - Bryce Canyon

가장 추웠던 첫날이었습니다. 히트택에 니트에 경량 패딩 입고 추워서 벌벌 떨었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지층을 잘 못봤지만 설경 또한 정말 장관 이었네요. 이틀 전 까지만 해도 폭설로 통제가 되었따고 하는데 운이 좋았떤것 같아요. 제설이 완벽하게 되어 있어 이동에 문제 없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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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캐년 톨이 1개만 열어서 들어가는데 20분 이상 걸린것 같네요. 그래도 들어가서는 관람객이 별로 없어 매우 여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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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캐년 눈 덮힌것 보세요.. 정말 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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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아직 재설 중이었고, 강풍 까지 더해저 체감온도 영하 15도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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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즈 포인트 가는데 가로폭 1미터 미만의 좁은 외길 하나만 눈길이 다져져 이었고,

옆으로 발 삐끗 하면 무릎 위 까지 눈에 푹 빠질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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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놀이 하고 싶은데 끌려 다니느라 입 댓발 나온 초딩입니다.

(아이 기능성 구스다운 + 후리스 바지 + 히트택 내복 겹겹이 입혔는데도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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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오실 분들은 평창간다 생각하시도 단단히 채비 하셔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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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Page 라는 동내에서 1박 했고, 미국 영화에서 보던 호텔 (Super 8) 이었는데 깨끗하고 뜨거운물 콸콸콸나오고 + 방에 전자레인지가 있어 컵라면 돌려 먹고 햇반 돌려 먹기 좋았어요. 아늑하고 잘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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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은 Lake Powell 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

후딱 사진만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 (추워서 오래 머물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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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들 인생샷 많이 남긴다는 홀스슈밴드. 저는 여기서 인생 마감 하까봐 너무너무 무서웠서 사진은 이게 다랍니다. 다들 아슬아슬하게 어쩜 저리 사진들 잘 찍으시는지. 미국 국립 공원들은 따로 안전 요원이 없으니 본인의 안전은 스스로 지키셔야 합니다. 이틀 전에도 사망사고 발생하여 (추락사) 이틀간 문닫았었고 저희 간날 재개방 한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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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도 마찬가지로 위험하지만 여기는 아래 걸리는것 없이 아래 강 까지 바로 다 절벽이라 정말 스스로 주의 하셔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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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한 경관에 아래를 내려다 보면 원근감이 전혀 느껴 지지 않고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정신도 잘 잡아야 할듯 ㅠㅠ 공황장애 있으신 분들은 특히 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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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동 장소는

말해 모해 .. 엔털롭 캐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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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느낀건 정말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손바닥만한 핸드폰에 절대로 담을수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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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직접 보고 느끼시길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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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나바호 족이 관리 하는 사유지이고 카메라 영상 촬영을 엄격하게 통제 하더라구요.

멕시코 관광객이 몰래 찍다가 걸려서 분위기 험악해지는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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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마지막으로 들렸떤 곳은 모뉴먼트 밸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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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중천에 떳는데도 강풍 떄문에 너무 추웠고, 오픈 트럭 투어를 예약 해둔터라 어쩔수 없이 내려 갔습니다.

기사 아저씨가 담요를 주셔서 그나마좀 버티면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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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투어 하실 분들은 마스크 꼭 챙기세요. 얼굴 냉기도 보호하고 미세한 먼지도 많이 날려서 있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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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 2일차 투어를 마무리 하고 에리조나에 있는 플래그 스태프 라는 곳에서 1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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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는 세도나 와 대망의 그랜드 캐년을 보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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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전혀 기대 안했는데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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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안에 여름 휴가로 다시 방문 하게 될것 같아요. (좋은 골프 리조트 들도 많고, 도시가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은퇴후 가장 살고 싶은 도시에 손꼽히는 이유를 알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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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온화 해서 가볍게 입고 한시간 정도 트래킹 하기 좋았습니다. 따뜻한 날에는 맨발 걷기 해도 좋을것 같더라고요. 볼택스 자기장이 나오는 기가 좋은 곳이라 하여 기받으로오시는 분이 많다구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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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대망의 그랜드 캐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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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Rim, South Rim 도 둘다 보고 싶었는데 Nort rim 은 동계 철에는 기상 악화로 문을 닫으니 North 림으 보실 분들은 하절기에 방문 하셔야 겠어요. Nortrim은 5/15~ 10/15 에만 개방! 그랜드 캐년이 서울의 4배 면적이라고 하니 그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 한것 같습니다. 깊이는 1.8킬로 폭은 29킬로 .. 넓이는 약 448 킬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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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 되엇는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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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보고 차로 이동하고 포인트 보고 차로 이동하고 많이 힘들줄 알았는데 자연을 보며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못본 눈구경도 실컷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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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모두 안전 하게 여행하시고, 겨울철 서부 여행 옷 단디 챙겨 입으세요 ㅎㅎ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02-16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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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3 · 댓글 154 (카페 기준)
미여디 정리
2026-09-21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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