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뚜벅이 여행 (센트럴 파크, 하이라인, 리틀 아일랜드)

뉴욕은 계절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겨울엔 추워서 뚜벅이 여행이 좀 많이 힘들지만 여름이나 가을에 오면 정말 최고의 뚜벅이 여행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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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동생이 조카들과 뉴욕에 방문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지인이 오지 않는 이상 특별히 뉴욕 관광지를 찾아 다닐 일이 없었는데~ 동생의 갑작스런 방문으로 오랜만에 뉴욕 관광을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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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센트럴 파크: 걸어도 좋고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아도 좋고 느긋하게 피크닉 준비를 해가서 그늘에 앉아 오후를 보내도 너무 좋은 센트럴 파크입니다. 단풍이 너무 예뻤던 11월 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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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 호수 그리고 센트럴 파크! 아무렇게찍어도 예쁘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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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색깔이 너무 예쁘고 그 뒤로 보이는 높은 뉴욕 빌딩들이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하늘까지 예뻤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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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거 대여해서 센트럴파크 한바퀴 휙~ 돌았어요!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 우리 조카들도 그렇게 생각을 해줘야 할텐데… ㅎㅎ

2. 하이라인 파크: 오래전 화물열차가 다녔던 이 오래된 기차길을 도심속 또 다른 공원으로 만들었고 지금은 뉴요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도 많이 사랑을 받는 하이라인 파크입니다. 저희는 러드슨 야드에서 시작해서 14st까지 걸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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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야드에 있는 Vessel 에서 기념 사진! 처음 만들어 졌을땐 이 골든 계단 젤 위까지 올라 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여기서 사고가 많이 나서 위로는 못 올라가게 막아 놓았네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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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인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높은 빌딩 사이에 있는 공원~ 그 어느 공원 보다 앉아서 쉴 훍 공간이 많고 예술 조각이나 거리 공연등 볼거리도 있고 무엇보다 허드슨 리버 뷰 맛집이라서~ 이 사진 찍은 여긴 하이라인에서 포토전이라고 불리는 곳중 하나인데… 공사중이라 사진 버렸음!

3. 리틀 아일랜드: 하이라인 파크에서 조금 더 내려와서 허드슨 리버쪽으로 가면 리틀 아일랜드가 있다. 엄청난 돈을 들여 인공섬 공원을 2021년 5월에 오픈했다ㅋ 오픈 당시 사람이 너무 넘쳐나서 공원이 예쁜지 좋은지 전혀 못느꼈는데 이번에 다시가보니 참 예쁘다. 야경이랑 더 예뻐 보였나? 암튼 여기서 보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도 엄청 잘 보인다!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이 섬은 공원 안에서 보는것 보다 좀 멀리서 보는것 훨씬 더 예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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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가니까 사람도 없고 정말 한산하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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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뷰를 공짜로 볼 수 있다니.. 이 아이들은 이런 야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고 있는걸까요? ㅎㅎ

야경이 훨씬 예쁘니 꼭 저녁에 가보세요~ 날씨가 좋은

여름에는 야외 공연장에서 공연도 합니다.

하이라인 파크를 걸어서 첼시 마켓 구경하고 맛난 간식 먹은 후에 리틀 아일랜드까지 이동하는 일정이었어요~ 한국에서는 별로 걸을 일 없는 조카들인데~ 뉴욕와서 걷고 또 걷는 뚜벅이 여행을 했네요~ 힘들었을텐데 짜쯩 한번 안부리고 열심히 따라와줘서 참 기특하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서 사진을 다시보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가족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 특별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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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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