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혼여3박4일 시카고 첫째날(건축보트투어,크라운 분수대,360시카고 전망대...)

이번엔 3박4일 시카고를 다녀와 봤습니다.

저는 따뜻한 나라에 살고 있어서 처음엔 반팔에 후드하나 챙겨서 가려고 했는데, 아마 그랬음 감기 걸려서 큰일날뻔 했네요. 시카고 Windy city 라고 하는데 바람 진짜 많이 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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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비행기타고 세시간 반 걸려서 오후 2시전에 오헤어 공항 터미널5에 도착해서 우버를 타려고 보니

거기서는 바로 우버를 못 타더군요 ^^ 살짝 우왕좌왕 했습니다. 우버를 부르기 위해서는 터미널2로 이동을 해야 되었습니다.

첫 날 4시쯤 건축 보트 투어를 예약해 놓은 관계로 혹시나 늦을까봐 걱정은 좀 되더군요.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대략 40~50분 걸렸어요..도로도 살짝 정체가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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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혼자 쓰기는 넓을 정도였고ㅎㅎ bathtub도 있고 관광지 걸어 다니기 좋았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4성급인데..룸 서비스도 없고, 해피아워 저녁5~7시 이후에는 호텔내에서는 간단한 음료수 말고는 사먹을순 없었어요, 그러나 직원들이 이렇게 친절한 호텔은 많은 호텔을 다녀봤지만 처음봐용^^ 지나갈 때마다 어찌나 인사도 계속하고 유쾌하고 미소 장착하시고 ㅎㅎ

숙소에 짐을 던져 놓자마자 나와서 보트를 타러 이동하는 와중에 젤 먼저 눈에 띈 호텔 ㅋㅋ

저기서 너무 묵고 싶었는데, 혼자이기도 하고 살짝 미안해서^^ 하루라도 잘까 고민 고민하다가 담에 가족들이랑 함께 올때 묵으려고 패스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가며 눈에 띄는 쌍둥이 옥수수 빌딩으로 유명한 마리나시티 빌딩

정말 특이하게 잘 설계하고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MerchandiseMart 웅장한 규모에 놀랐네요.와~~~

RegisChicago 저는 이 건물에 혹해서 빠져 들었는데,알고보니 여성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하더군요.

어쩐지 건물의 굴곡들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담에 저기도 숙박하려고 찜해 뒀네요.

Wrigley Building 고딕양식의 이쁜 빌딩

숙소주변이라 매일 지나가면서 이 빌딩을 몇번씩 봤네요

보트를 타고 난 후 야경을 보러 가기위해 미리 예약해 둔 360 시카고 전망대를 가기위해선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혼자서 크라운 분수대, 밀레니엄 공원 주변을 돌아 다녔어요.

크라운 분수대는 입에서 물은 안 나오더군요 ㅎㅎ아마 겨울이라서...

밤이 되니 바람도 더 차갑고 손도 시러워서 장갑끼고 모자쓰고,머플러까지...

외국인 가족분들 사진찍고 있어서 저도 한장 부탁드렸네요 ㅎ얼굴이 시꺼매서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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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맞춰서 전망대 올라가 클라우드바에서 가볍게 맥주 하나 마시고(이거라도 안 마셨음 숙소가서 큰일날뻔 배고파서...) 즐기며~사진찍고,야경도 감상하고...정말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틸트 체험도 하며 더 멋진 야경 감상^^

돌아오는 길에 스타벅스 리저브도 일단 사진만 찍고 다음날 다시 올거니깐...

360시카고에서 틸트타며 몇 마디 건넨 외국인 친구랑 세번이나 마주치고 또 시카고 극장앞에서도 마주쳐서 ㅎㅎㅎ서로 서로 웃고 같이 사진 찍어주고 헤어졌네요. Chicago글씨는 어디로?? ㅋㅋㅋ

인스타를 못 물어봐서 아쉬웠다는...

그리고는 숙소로 돌아오니 밤10시 30분이였는데, 그 날보니 비행기에서 커피 한잔이랑 계란 스크럼블 먹은게 끝이더라구요 ㅋㅋㅋ건축물에 정신을 잃었나봐요.

호텔에 파는건 음료수뿐이여서...우버이츠 배달 하려다가 피곤도 하고..유일하게 가지고 간 컵라면 작은거 하나먹고 숙면에 취했네요. 역시 추위엔 한국 컵라면이 짱!!! 국물 잘 안 마시는데 싹 다 비웠네요 ㅋ

정말 건축들이 너무 멋져서...저도 모르게 밥 먹는걸 잊은 밤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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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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