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뉴욕 - 카네기호텔과 그 주변에 갔던 곳들 ( 카네기홀 & MOMA & 센트럴파크)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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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네기 호텔에 묵었습니다. 딱 혼자 묵기 괜찮은 것 같아요. 가격대도 괜찮았고, 센트럴파크 도보로 10분내로 있는데 가까웠도 디지즈 클럽과 모마도 걸어서 가기 좋았습니다. 저는 지하철은 타지 않았고 택시 아니면 도보 둘중에 하나로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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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카네기 호텔 1층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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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조식이 간단히 1층에 있습니다. 우유 / 물 (뜨거운 물 /찬물) / 쥬스 3가지 / 요거트 / 커피 3가지 정도?/ 각종빵 / 바나나 / 오렌지 /달걀오믈렛... 해피아워시간에는 와인과 치즈도 있었는데 졸릴까봐 먹지 않았고 공연끝나고 오는 10시 넘어서 감자칩같은 스낵이 있어서 하나씩 먹었습니다. 치약이 없는데 1층 프론트에 이야기하니 주셨어요. 슬리퍼가 없어서 슬리퍼는 챙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숙소 룸은 작은 편이고 뷰는 벽뷰라 ㅎㅎ 딱히 기대는 안하면 좋겠고 전 가자마자 피곤해서 잤고 여기저기 제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곳들이라서 여기 선택했습니다.

1층 아침 호텔 풍경입니다. 전 빵을 안좋아해서 바나나 2개 매일 먹었어요

커피도 맛납니다. 전 디카페인 커피 매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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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네기호텔 바로 앞 풍경입니다!

조성진님 공연 끝나고 저렇게 모여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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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네기홀 (보스톤 오케스트라 & 조성진님)

저는 2층 좌석 예매했고 시야도 너무 좋았습니다.

대기하시는 모습까지 다 보였어요.

이날 보스톤 오케스트라와 왼손을 위한 협주곡 연주해주셨는데, 정말 격렬하면서도 재지한 클래식을 경험해서 신선했어요. 앵콜로 리스트의 위안을 연주해주셨는데 진짜 좋았어요 ㅠ.ㅠ 카네기홀이 윗층까지 참 높아서 박수가 쏟아질때 관객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옆에 계신 할아버님이 위안 솔로 연주가 끝나자 " beautiful "이라고 나즈막히 이야기하시는데 넘 공감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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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카네기홀 - 센터스테이지 (Brad Mehldau)

이 분 너무 팬입니다... 비틀즈 앨범 연주 앨범 제일 좋아하고, 센터스테이지 저 무대를 제가 넘 좋아하고 궁금했는데 이 분 공연을 여기서 보게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선명한 음향과 둘러쌓인 관객들속에서 울려퍼진 피아노 소리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기회되면 여기서 공연할때는 또 한번 보고 싶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비트 공연과 춤이 결합된 게 있는데 정말 매력적인 공연 장소라 생각됩니다. 인터미션 시간에 피아노 조율하시는 분이 조율하셨는데 조율 다 끝나고 퇴장하시는데 관객들이 박수 치신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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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마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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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인가 가면 MOMA 미술관으로 갈 수 있어요. 전 미술관 갈 때 동선이나 스토어 중요시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MET보다는 만족했습니다^^

오픈하기전에 줄서는데 찍어봤습니다.

-> 전 개인적으로 추상작품이 좋아서 한참 머물렀고 곳곳에 의자있는 것도 좋았고 앱깔고 넘버링만하면 영어(스크립트 포함)로 되어있거나 가끔 한국어도 나와서 혼자 조용히 둘러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까페도 있어서 둘러보다가 차를 마시고 쉬기도 했어요. 테라스가 있어서 나가려하니 춥다고 말리셨어요 ㅎ

모마 스토어

->여기서 저는 책한권을 샀어요. 작품들 예시로 있고 예술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변화시키는지 서술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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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킨라멘

호텔에서 3분 거리였나...두번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물이 들어간 매운 버전이 훨씬 맛났습니다. 일본 라면 특유의 느끼한 건 어쩔수없지만 얼큰한 국물이 땡겼는데 개인적으론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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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센트럴 파크

가까워서 아침마다 갔어요.

갈때마다 풍경이 다르더라고요.

첫날은 댕댕이들 한 오십마리 이상 본것 같구요 ㅎㅎ

두번째날은 오리들만 엄청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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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센트럴파크는 오며가며 자주가서 참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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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밥까지 침범하는 예쁜 오리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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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 겁도 많고 길치에...이번 여행을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여기서 정보나 도움들 많이 얻고 문제 생길때마다 도움의 답변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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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는 네이버지도만큼 정확하지 않아서

떠나시기전에 큰 길로 숙지하시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길 자체는 깔끔하고 쉬워서 어렵지는 않은데

오히려 나가서 지도 현위치가 잘 못 잡혀서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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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모두들 좋은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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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작성
2024-02-1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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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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