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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8/14)과 세째날은 시카고 고 시티 올인클루시브 패스(2일권)를 사용하기로 했어요.
시카고 고시티패스 올인클루시브 2일권은 23만원정도 하는데 2일동안 39개 어트랙션 중 마음대로 골라서 방문할 수 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시카고미술관이 미포함이예요. ㅠㅠ
그래서 시카고 미술관은 32달러로 별도 구매하기로 하고, 2일간 최대로 뽕뽑는 루트와 일정으로 잡았어요.
1일차 : 쉐드수족관, 애들러천문관, 필드뮤지엄, 건축물크루즈, 시카고 미술관(별도), 스카이덱
2일차 : 360전망대, 현대미술관, 빅버스투어, 일루젼박물관, 시카고극장 투어, 플라이 오버, 씨도그 익스트림 보트, 네이비 피어 대관람차, 스카이라인 보트
쉐드수족관, 애들러 천문관, 필드뮤지엄은 뮤지엄캠퍼스에 같이 있어서 한꺼번에 방문하면 좋아요. 전일구매한 1일권 CTA 티켓을 이용하여 버스타고 개장시간인 9시에 맞춰서 도착했어요.
제일먼제 쉐드수족관에 들렀는데, 거의 매시간 마다 이벤트공연 같은걸 진행했어요. 저는 시간관계상 젤 먼저 시작하는 10시 타임 바다사자 공연을 관람했는데, 공연시간은 약 15분정도로 매우 짧았어요.
하얀색 돌고래 벨루가가 좁은공간에 갖혀있는데 자꾸 나가고 싶어하는게 조금 안타까웠어요. ㅠㅠ
1시간 40분정도 관람하고, 해안길을 걸어서 애들러 천문관으로 이동했어요. 가는길에 예쁜 올드카를 지나쳤어요.
애들러천문관은 사실 그렇게 크게 볼게 없는데, 대신 시내쪽으로 바라보는 스카이라인이 끝내줍니다.
고시티패스는 2가지 스카이쇼를 골라볼 수 있는데, 시간 관계상 11시15분에 시작하는 '아홉번째 행성'이라는 제목의 스카이쇼 하나만 봤어요. 명왕성 이야기인데, 처음에 9번째 행성으로 분류됬다가 제외된 이야기를 3D영상으로 즐길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뮤지엄캠퍼스에서 필드뮤지엄을 방문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필드뮤지엄이 셋중에 가장 괜찮았던거 같아요.
2시쯤 버스타고 건축물 크루즈를 타기위해 시카고 리버워크로 이동했고, 도착하자마자 2시45분 크루즈를 탈수 있었어요.
1871년 대화재로 시카고가 전부 불탄 후 1900년초기 부터해서 고층빌딩이 들어서는 시카고 건축물의 역사적 재건과정을 들을수 있었어요. 100년도 더 된 초고층빌딍들이 아직까지 잘관리되어 있는게 신기했어요.
특히 그당시는 엘레베이터가 개발되기 전이라 그 높은건물들을 걸어다녔을 생각을하니.. 아찔하더라고요.
시카고 미술관 가는길에 파이브가이즈에서 늦은 점저를 하고 시카고 미술관으로 이동했어요. 원래 11시부터 5시까지인데 목요일에만 특히 8시까지 오픈해요, 저는 5시에 입장해서 8시까지 세시간동안 인텐시브하게 그림을 훌텄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상주의 작품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미국 3대 미술관이라더니 명불허전이었어요. 프랑스 르부르, 오랑주리, 올ㄷ세 미술관, 암스테르담 고흐미술관에서 보던 작가들의 작품들을 미국에서 볼줄이야...
그리고, 한국관도 있어서 국뽕 크~
마지막으로 오후 9시타임 야경보러 스카이덱에 갔어요. 시카고에서젤 높은건물입니다.
마지막으로 시카고 만쉐 3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