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디에서 도움 많이 받고 다녀와서 후기 남깁니다. 어제 (평일 목요일)에 다녀왔어요.
1. 숙소가 한타 혹은 다운타운이다 하면 안묻따 우버, 리프트로 아침에 오픈런 추천:
미여디에서 후기보고 저도 입장 30분 전에 도착하는게 목표였는데 호기부려서 지하철 타고 가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우버로 변경, 시간낭비 제대로 하고 9시 오픈에 9시 도착했습니다. 오픈시간에 입장줄 길어요 ㅠㅠ
일단 소지품 검사하는 시큐리티 줄, 그 다음이 입장표 스캔하는 줄…도착 순간부터 줄입니다. 가시면걷고 줄서고 반복이니 아침은 편하게 차타고 가세요!
2. 미여디 글에 나오는 동선 지도 참고:
라이드 다 하셔도 안 하셔도 그 동선대로 (안타고 싶은건 빼고요)만 다녀도 헤매지 않고 효율적으로 다니실수 있습니다. 전 이미지만 캡쳐해서 보면서 다녔어요.
3. 닌텐도 월드:
전 닌텐도, 유니버셜 투어만 봐도 본전 뽑는다는 마음으로 갔는데요, 저와 같은 마음으로 가신다면 꼭꼭 닌텐도 Early Access 티켓 예매해서 한시간 일찍 들어가세요 ㅠㅠ 입장하면서 Lower Lot 가는 인파와 줄만보고도 진짜 놀라웠고 이동중에 마리오 카트 대기시간이 30분 미만 사이에 60분에서 120분이 되는 마법을 경험했습니다.
Early Access 추천의 또다른 이유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기자기한 디테일을 여유있게 보기 힘들어서 입니다. 입장하는 순간 진짜 우와! 하는 탄성이 터지게 꾸며 놓았지만, 부지가 좁아서 사람들 많으니 구경도 사진찍기도 좀 힘들었어요 (본인이 키가 좀 작은탓 포함).
아침 대략 9:30분? 정도인데 사람 많습니다
영상은 마리오카트 타기 전 아침시간입니다
3. 싱글라이더 적극 활용:
저도 미여디에서 보고 혼자라 싱글 라이더로 들어갔는데요, 마리오카트 대기 120분이 한시간 미만으로 줄어드는 마법! 워낙 사람이 많아서 대기는 피할수 없었지만 비교적 빨리 탔어요. 9시즈음 입장해서 Lower lot 이동시간, 닌텐도 월드 입장시간 포함, 마리오카트까지 다 타고 나왔을때 10:30분 즈음 되더라구요. 트랜스포머, 해리포터도 싱글라이더로 엄청 빨리 타고 나왔답니다.
해리포터의 경우, 대기 60분인데 들어가서 라커에 짐 넣고 라이드하고 짐 찾아 나오기까지 10분에 클리어 가능했습니다. 트랜스포머는 그냥 바로 들어가서 타고 나올정도…
4. 간단히 먹을수 있는 간식 꼭 챙겨가세요:
줄서느라 배고플때 혹시몰라 챙겨간 그래놀라바, 너트 진짜 잘 먹고 왔어요. 전 아침에 지하철역앞에 빠리 바게트가 있길래 샌드위치 사갔는데요, 줄 서서 그걸 꺼내먹기 애매(?) 하더라구요. 간간히 요기되는 줄서는 동안 먹을수 있는 간식 챙기시는거 추천합니다!
후기중에 점심은 되도록 정오 피하는게 좋다는 글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진짜로 12시 즈음 되니 식당들 줄 서고 사람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전 샌드위치 사간거 벤치에 앉아서 잘 먹었어요.
5. 모자, 얇은 겉옷 챙기기:
아무래도 언덕진 곳에 위치해서인지 아침에는 서늘 하더라구요. 얇은 겉옷 챙기세요. 저 가는날은 아침에 엄청 흐렸는데 점심 시간되니 날이 개어서 햇볕이 따가웠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져간 모자 너무 잘 쓰고 다녔습니다.
6. 옷 젖는 라이드/쑈: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살짝 물 튀기거나 미스트 수준이지만 워터월드쇼는 진심 대놓고 쇼 시작전에 초록색 벤치에 앉은 관객들에게 버킷으로 물 끼얹습니다 ^^
내 옷은 소중하고 젖는거 싫다! 하시면 꼭 초록색 벤치와 좀 떨어진 벤치에 앉으세요! 초록색 주변도 물 튑니다.
전 후기보고 가서 해뜬 오후에 봐서 그나마 나았는데요, 아침에 물맞으면 엄청 추웠을거에요.
물맞는거 안 좋아해서 쥬라기공원 라이드는 매우 가볍게 패스했습니다.
별거없는 후기이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