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카고 크리스마스 마켓 후기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 이번에 시카고에 갔을 때 방문 한 크리스마켓입니다.

오픈 첫날 방문 할 수 있어서 기회가 아주 좋았네요. 유료인 크리스마스 마켓들도 있는데 시카고는 무료입니다! (광고에도 본인들은 무료 마켓이니 후원이나 봉사활동 해주면 고맙다는 글이 있네요.)

첫날이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어두워질수록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석양 질 시간쯤 쓱 한번 둘러보시고 어둑해 질 때 이뻤던 가게들 다시 가보세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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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맥주을 마시면 테마에 맞는 머그컵을 같이 주는게 신선했어요. (사실 음료 금액에 머그컵 가격이 포함 되어 있긴 한거지만요.. ㅎㅎㅎ) 맥주는 크리스마스 마켓 안에서는 들고다닐 수 있지만 크리스마스 마켓 범위 밖으로는 들고 나갈 수 없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하면 따뜻한 와인도 팔았어서 기대하고 갔는데 전 못 찾았네요. 그래서 몸 녹이려고 마신 핫초코 맛은 지금 생각 해보면 그냥 밍숭맹숭 했지만, 그 당시에는 분위기 때문인지 충분히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장식품 파는 큰 가게들는 가끔 줄이 길게 서긴 하지만 사실 들어가서 뭐 특별한 것들은 없었고 오히려 밖에 플릿마켓처럼 파는 곳들의 장식품들이 재밌고 멋진 것들이 많았습니다.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문화였다면 정신 못 차리고 살뻔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많은 테마의 장식품들은 눈길을 안주기에는 너무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테마도 대부분 유럽(특히 독일쪽)이지만 아시아 관련된 장식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음식들은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따뜻한 핫초코와 함께 어둑해 질 수록 분위기는 너무너무 좋았어서 기회 되시면 꼭 방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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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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