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0월 시카고 4박5일 여행😊_시카고마라톤을 곁들인 후기

2024년 10월 9일부터 10월14일까지 친구와 함께 시카고 여행 다녀왔습니다!

친구는 마라톤 참가때문이고, 저는 응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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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마라톤 정보도 많이 없고,, 시카고 후기가 뉴욕이나 LA보다 약간(?) 부족한거 같아서

도움이 될까싶어 후기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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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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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뱅기는 5개월 전..?에 샀음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 직한 170만원대로 샀구요 싸진 않았습니다

9월에 다시 검색해봐도 170~180만원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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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때문에 전 세계 많은 참가자들이 모이는 만큼 시카고 숙소값 장난 아니구요

원래 1박에 20만원대 하던 에어비앤비나 호텔들도 10월 마라톤 기간에는 1박 50만원은 기본 100만원 이상까지 뜁니다

한국분들은 시카고 프리핸드 많이들 가시는거 같던데, 저랑 친구는 좀 더 편히 쉬자는 마음에

"더 웨스틴 미시간 애비뉴 시카고 "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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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 강추합니다.. 또 간다면 여기 예약할 것 같아요

첨에는 런던하우스나, L7도 봤었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했고, 심지어 룸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웨스틴 한거였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뷰를 더 선호하시는분들은 런던하우스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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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랑 치안이 말할것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메인스트리트인 노스미시건애비뉴에 위치해 있어서 어디든 가기에 편리했고, 역도 걸어서 5분~10분정도 걸으면 시카고역 있습니다. 시설은 약간 올드한 감이 있었지만, 다 잊어버릴만큼 위치 갑 호텔입니다. 그리고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주변이 깨끗하고 치안도 밤늦게 돌아다녀도 홈리스 마약한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시카고 리버워크 아래로는 대마냄새나 홈리스도 많고, 길거리도 지저분했거든요 ㅜㅜ

( 물론 밤늦게 다녀도 안전하단 말은 아녜요 ㅎㅎ.. )

호텔 바로 앞 _ 매일 건너던 신호등 그립당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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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호텔->네이비피어->레이크프런트호수 코스로 러닝했습니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않아 조깅 겸 러닝하기 좋은 코스였어요! 마라톤이 다가와서 그런지 러닝하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 그만큼 위치 갑..이라는 말...)

러닝하면서 찍은 사진들

DAY 1

아침 9시30분에 시카고 도착해서 호텔 얼리체크인하고, 근처 와일드베리 팬케이크 먹으러 갔습니다.

오바마가 시카고 올때마다 먹는 곳이라던데, 맛은 있었으나 양이 너~무 많아 거의 남긴 이슈.....

암튼 먹고 쉬다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존헨콕센터로 고고

시카고 360 보러갔구용 미리 한국에서 시카고시티패스 예매해서 큐알코드로 편히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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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쇼어라인 아키텍쳐리버투어 예약해놔서 ( 이것도 시티패스에서 예매 )

리버워크 쪽으로 걸어가면서 나이키 , 알로 등 아이쇼핑하고 애플스토어가서 아이폰 16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놀다가 리버투어 탑승했습니다! 너어무 추워서 가을겨울에 타시는 분들은 꼭 아우터 준비하시구요 영어는 알아들을수없었지만 풍경은 진짜 좋았습니다. 시티패스 구매하셔서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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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8시에 지오다노스 피자 예약해놔서 갔는데, 예약안했으면 큰일날뻔.,,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가 약간 있었어요 꼭 ! 구글맵 통해서 예약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 시카고 여행 중 먹은 시카고 피자 중 1등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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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사진만 크네요.. 네...

DAY 2

오늘은 마라톤 배번표 받으러 가는날이라 아침 일찍 부터 움직였어요

호텔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기 스타벅스가 크고 관광지이다 보니 오픈런 아니면 대기가 많다고 해서 아침도 먹을겸 8시30분에 스벅에 갔습니다... ( 피곤......... ) 근데 여행 계획 중 제일 잘한일 같기도 해요 볼때마다 줄이 있긴 했어요 다행히 오픈런한 저희는 대기 없이 입장.. 커피랑 샌드위치도 먹고, 컵도 사고, 시카고블렌드 원두도 샀습니다 선물용으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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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이동해서 배번표받고, 근처 Minghin Cuisine에 딤섬먹으러 갔어요 !

지점이 여러군데 있어서 검색해보시고 근처에 있으면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맛있었고, 양도 푸짐했어요~

시카고 중심가에 한식당이 없어서 중식이라도 먹어야겠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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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 너무 기대했지만... 클로즈드였던것.... 왜 구글맵엔 영업중이었지... 암튼 자연사박물관 못보고 옆에 수족관 아쿠아리움 갔지만 롯데월드몰에 있는 아쿠아리움이 훨씬 볼게 많았어요 여기는 패스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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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서 호텔 바로 뒤에 있는 스테이크집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현지인들만 오는 곳 같더라구요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Rosebud Steakhouse - Chicag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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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아침에 러닝하고 근처 스탠스도넛으로 배채우러 갔어요 스탠스도넛......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전...... 그냥.....그저 그랬어요 파이어케익 가고싶었으나, 약간 멀었던 관계로 못갔지만...

여튼 먹고! 시카고 미술관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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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작품도 많아서 웬만하면 미리 공부해가도 좋을것같아요

미국3대미술관 뉴욕,보스턴,시카고 이라 사람도 많고, 가이드 투어 신청해서 관람추천드립니다 ( 전 못함..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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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관람 후, 밀레니엄파크가서 분수랑 콩도 보고 인텔리젠시아 커피로 이동했어요

한국에 이미 들어왔지만 , 본고장에 먹어보고싶기도 했고 !

원두는 전체적으로 산미가 강해서 산미 싫으신분들은 라떼 추천드리고, 아벤나 라떼는 매운 향신료가들어가있으니 그냥 일반 라떼 드세요...ㅎ ( 전 실패..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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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 다가와서 매장이나 길거리에 호박이 많이보였고,

시카고극장 근처가 약간 ... 홈리스도 많고 그렇더라고요 밤에는 못오겠다싶어 그냥 낮에 전광판만 찍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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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30분에 앤디스재즈바 예약해서 고고

딱 2시간만 관람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구글맵 오픈테이블에서 꼭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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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오늘은 2024 시카고마라톤 쉐이크아웃런 5K 날입니다! 친구는 풀코스 마라톤 뛰지만

전.. 응원차 온거이기에 그냥 기분만이라도 내자해서 쉐이크아웃런 신청했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5KM.. 너무 힘들었지만 막상 뛰고나니 좋았고, 다들 파이팅하는 마음들이 느껴져서

참가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시카고 건축물들 보면서 뛰니까 보는재미도 있었습니다

( 일찍일어난 새가.. 피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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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런 끝나고

집에가서 쉬고 , 나이키 들렸다가, 치폴레 먹고, 호텔 뒤 5분만 걸어가면 신사동 가로수길처럼 쇼핑거리가 있더라고용?

룰루레몬, 브랜드멜빌, 프라다,셀린느 등등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습니다. 일단 글로시에 가서 선물좀사고,

근처 루말라티스피자 갔는데, 지오다노스 1등입니다... 일단 너무 토마토랑 피자도우가 따로노는 느낌. 그래도 파스타는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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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시카고마라톤 42.195KM 당일

새벽4시반에 기상해서 스타트라인으로 갑니당... 여기서 친구랑 헤어지고

전 친구랑 만나기로한 지점으로 고고 , 가기전에 스벅에 들리고, 응원하는 사람들은 다 스벅에 모인듯.. 거의 대기해서 받기까지 1시간은 걸린거같아요 암튼. 서프라이즈로 2마일에서 친구볼수있을까했는데 역시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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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이 참가한 대회이다 보니 친구 찾기도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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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역, 어느장소에 가도 가족과 친구를 응원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마라톤에 진심인 시카고를 보면서 응원하는 저 또한 더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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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친구랑 만나기로 한 지점 2곳 중 1곳에서만 친구와 마주쳤습니당 ( 아숩.. )

6시간 가량 도로통제가 이루어지며 , 사람들은 너무나 질서정연했고, 무사히 친구도 완주하고 저 또한 무사히 응원했으며 시카고 마라톤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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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하루, 러너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되는 시카고가 멋있었고 대단해보였습니다 ( 감동그잡채 )

어딜가나 완주목걸이를 찬 사람들도 넘쳐났고, 이들을 지나가면서 응원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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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한국분들과 함께모여 맥주도 하고, 그렇게 마지막날을 마무리 했습니다!

뜬겁새로.. 떠난 시카고 여행이었지만, 너무 좋은 기운 얻어서 한국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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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요새 러닝문화가 유행(?) 이던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서

멋진 러닝문화가 정착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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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와봐서인지 시카고 .. 도 비슷하더라구요?

마라톤아니면 약간은 심심할 시카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나이스한 도시였고, 어떤분들은 3박4일도 길다하시는데, 전 4박5일도 부족한 여행이었습니다 :) 좀 더 시간이 많았다면 시카고 구석구석 더 잘 볼 수 있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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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알차게 잘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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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4-10-17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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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1 · 댓글 26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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