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에서 스피릿 타고 11월 둘째주쯤 라스베가스 다녀왔습니다. 스피릿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좀 덜 딱딱하다 싶을 뿐이지 저희는 별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녀왔어요. 자리 남는다고 아무 자리나 가서 세 칸 다 차지하고 다리 뻗으라고 해주셨어요...ㅋㅋㅋㅋ
웨스트게이트 호텔로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뷰가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하품하는 스피어랑 눈 마주치면서 일어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귀엽더라구요
첫날 밤에 신나게 스트립 거리들 돌아다녔어요. 새크라멘토는 밤에 아무곳도 안여는데 오랜만에 밤에 활기찬 거리를 다니니까 너무 좋았어요. 허쉬 굿즈샵 가서 스모어를 먹었는데 진짜 비쌌지만 그만큼 맛있었습니다. 한번쯤은 먹어볼 만 한 것 같아요.
키세스에서 쿠키도우도 사왔는데 음 그냥 쿠키도우 맛이고 썩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
귀여운 굿즈가 많습니다. 작은 에스프레소 잔 하나 사왔네요.
기묘한 이야기 팝업스토어가 있길래 들렀어요. 저는 기묘한 이야기 보진 않았지만 같이 간 친구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꽤나 디테일하게 공간들이 잘 꾸며져있었어요.
그리고 모든 한국인들이 모이는 핫앤쥬시에 갔습니다. 가게 딱 들어가는 순간 갑자기 한국에 간 기분이 들 정도로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근데 그만큼 맛있었습니다. 둘이서 get your feet wet 에 옥수수랑 흰밥 추가해서 먹으니 양 딱 맞았어요
그리고 그랜드캐년 한인투어 1박2일 다녀오고
근처 오이스터 바에 다녀왔습니다. 웨이팅 길다더니 정말 한시간 기다리긴 했어요 한밤중이었는데... 뉴올리언스에서 먹은 오이스터급으로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뉴올보다 사악했지만요
벨라지오 분수쇼 보고 화장실 간다고 호텔 들렀는데 안에가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다 왔습니다 다음에는 호텔투어도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