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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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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3일간의 배낭여행을 마치고온
버무린샐러드무침입니다.
이번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시카고 여행 후기입니다.
시카고하면 거대한 미시건호와 도시를 관통하는 강줄기 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미시건 호를 따라 걸어봅니다.
수평선이 보이고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선박이 있는데 바다가 아니란 사실이 놀랍습니다.
자세히 바람 냄새를 맡아보면 바다 항구 특유의 짠내가 전혀 나질 않아 신선합니다.
첫번째는 navy pier입니다.
항구가 호수를 향해 툭 튀어나와 있어서 270도로 호수를 구경할수 있고 관람차나 회전목마같은 간단한 놀이기구도 있습니다.
바람의 도시라는 별칭에 걸맞게 신선한 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모래사장이 있어서 수영도 즐길수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자연적으로 생긴건 아니라 합니다.
이건 네이비 피어로 가는 길입니다.
저는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자는 주의라
호수를 끼고 산책로를 따라 약 5키로미터 달리기를 합니다.
울타리가 전혀 없어서 좀 아슬아슬 했습니다.
전 수영도 못하고 영어도 못해서 빠지면 살려달라고 말도 못하고 그냥 죽어야하기 때문에 조심합니다.
네이비 피어 바로 옆의 밀레니엄 파크 안에 있는 왕큰콩입니다. 정식 명칭은 big bean 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정면이고 두번째 사진은 뒷면입니다.
앞면은 호수의 풍경을, 뒷면을 보시면 건물들을 비추고 있어 양면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카고는 백년전쯤 대화재로 모든 건물이 불타 없어지는 바람에
건물들이 100년이 채 안돼어 전부 세련되고 각기 다른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저 콩 밑으로 가면
이런 재밌는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지럽네요
다음은 밀레니엄 파크 crown fountain 입니다.
시카고 주민의 얼굴이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이렇게 입으로 물총을 쏴줍니다.
이거보려고 계속 지켜봤습니다.
시카고 art institue 근처에 있는 분수인데
뭔 분수인지 까먹었습니다.
미술관에서 좀 내려오면 있는 buckingham fountain 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랬습니다.
여기가 시카고 미술관 art institute 입니다.
현대미술부터 동서양 미술작품이 다있어서
볼만 했습니다.
이렇게 중세 기사 갑옷도 있고
이런 조각상도 있습니다.
이 작품이름은 팔광입니다.
뻥입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불상입니다.
호에에 니놈 촛또 건방지달까 야바이ww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미국에서 제일큰 986평 규모의 4층 스타벅스입니다.
4층에는 술을 마실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1.2.3층은 베이커리와 커피를 팔고 있습니다.
다만 텀블러같은 상품은 좀 부족했습니다.
다음은 시카고 야경입니다.
Willis tower 인데 유리창으로 내부가 비쳐져서
사진을 찍으면 반사되는게 아쉬웠습니다.
다만 유리통을 튀어나오게 배치해서 360도로 구경할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저는 무서워서 못갔습니다.
전망대 내부의 볼거리입니다.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입니다 (field museum)
워싱턴과 시카고가 가본곳 중에서는 규모가 컸습니다
내부에 3d 상영관도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여긴 시카고 애들러 천문관입니다.
솔직히 저는 별로 관심 없었는데 동행이 가보고싶다하고 저도 재수없게 시간이 남아서 가게되었습니다.
나름 즐거운 시간이라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카고 리버워크 보트 투어입니다.
투어 동안에 시카고의 역사와 건물의 용도를 설명해줍니다.
선박안에서 맥주를 파는데 바람과 볕이 안주가 되서
즐기느라고 설명은 많이 못들었습니다.
꼭 이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대략 1시간 30분 걸립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시카고 핫도그입니다.
다들 건치들만 사는지 통피클을 넣어주는게 시카고식입니다.
교정중이시거나 치아건강에 자신이 없으신분은 그냥 핫도그를 츄라이 하시길 바랍니다.
시카고를 마지막으로
버지니아 - 워싱턴 - 필라델피아 - 뉴욕 - LA - 시카고 - 다시 버지니아 복귀에 이르는
배낭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필라델피아랑 뉴욕은 너무 짧게 다녀와서 딱히 쓸말은 없습니다.
가본곳 중에는 시카고가 제일 깨끗하고 치안이 좋았습니다만 몇군데 주의해야할 구역이 있긴 합니다.
저는 배낭여행자고 많이 걷느라 하루 세끼를 다먹어도
몸무게가 여행전과 비교해서 4키로그램정도 빠졌습니다.
물론 꾸준히 헬스장을 다니긴 했습니다.
잘 찾아보면 free day pass를 제공하는 헬스장이 많이 있습니다. 철새가 되십시오.
추천하는 헬스장은 24 hours와 golds gym, planet fitness입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