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나파밸리 와이너리투어 후기

현지인 친구 차 타고 와이너리 투어 다녀왔습니다

올해 11월 말쯤이었고 날씨는 긴팔셔츠에 얇은 자켓으로 딱 적당했어용

첫번째로 Domaine Carneros 를 아침시간으로 갔는데, 사람 없이 한적해서 좋았어요. 저희 다 마실때 쯤부터 사람들 많이 왔는데 예쁜 건물이랑 분위기 즐기려면 사람 없는 아침이 확실히 좋겠더라구요.

4명 중 1인은 운전자로 얘기했고 앉아서는 인당 주문할 필요 없이 메뉴판에서 그냥 스파클링 시음 하나 샴페인 시음 하나로 2개 주문하는 것도 가능했어요

두번째로 로버트 몬다비로 이동했어요. 저는 비용이 부담되어서 안가고 운전자 친구랑 동네 구경을 했는데 건물이랑 강이랑 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진 첨부합니다

산책하고 돌아만 다녀도 동네가 참 예뻤어요. 옆에서 친구는 뭔가 여기 캐나다 같다고 하더라구요.

기다리다가 몬다비 들어가서 실내 구경도 살짝 했어요. 기다리는 중이라니까 구경하게 해주셨고 질문 좀 하니까 와인 전용 캐리어랑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있다 왔네요ㅋㅋㅋㅋ

테이스팅 한 친구들은 정말 만족했다고 너무 재밌었다고 했어요. 예상 시간보다 30분정도 더 늦게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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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식당 가서 음식도 간단히 먹었어요. raw oyster도 먹었는데 그렇게 퀄이 좋은지는 모르겠었습니다. 식당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마지막으로 롬바우어로 이동했습니다. 예약시간보다 30분 이상 늦어버려서 예약은 취소되었는데, 야외 테라스에서 하는 테이스팅은 즉석에서 가능하다고 해주셔서 그거로 했어요. 몬다비에서 이미 너무 마셨다고 친구들은 더 못마시겠다고 해서 저 혼자만 결제하고 했어요. 간단한 막대과자 하나 같이 주고, 한잔 따라주고, 저희끼리 테라스에서 마시다가 다시 가서 다 마셨다고 하면 다음 잔 따라주는 식이었어요. 따라주시는 분이 지금 이거 몇번째 잔이냐고 물어보시고 다음 코스 따라주시고, 따라주시는 분이 골라서 주는 잔도 있어요. 한명만 결제했지만 받아온 잔 저희끼리 자유롭게 마시는거라 결국에 셋이 나눠마실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아요. 하지만 몬다비 맛보고 온 두 친구들은 여기 와인에는 만족을 못하겠다고 하긴 했습니다ㅋㅋㅋ

저렴해서 선물용으로 두개 사왔고, 선물용으로는 뭐가 좋을지 추천 부탁드리니 추가로 시음하게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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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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