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도 ‘22년 11월 미국 출장 중
주말을 이용해 혼자 근교 여행을 다녀왔던,
샌디에고 San Diego 후기를 알려드리려구 합니다 !
샌디에고에는 유명한 스팟들도 있지만,
전체적인 도시의 분위기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LA와는 또다른 분위기인데,
보다 여유롭고 평화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캘리포니아에서는 최애 도시인 것 같습니다 !
[발보아공원 Balboa Park]
우선 제일 먼저 방문했던
발보아파크 입니다 !
샌디에고 동물원도 함께 있는 아주 큰 공원인데,
일상에 있는 공원보다는
입장료 없는 평화로운 관광지(?)의 느낌이에요
주차장도 되게 되게 커서
아무것도 모르고 조금 먼 곳에 주차를 했더니,
공원 중심까지 구글맵을 보고 열심히 걸어갔답니다 :‘)
이 분위기가 사진과 영상들에 다 담아질 지 모르겠지만,
아주 평화롭고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공원이에요 !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시고,
아기들이나 어린 자녀분들이 계시면
옆 동물원 갔다가 산책으로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놀이공원이나 익사이팅한 장소들에 지치셨다면,
샌디에고로 오셔서 평화로운 기분도 느끼시길 바래요 !
이런 건축물들도 많아서
미국에서는 많이 볼 수 없었던,
유럽 여행을 떠올리게 했던 순간들도 있답니다 !
물론 아주 오래된 전통적인 역사가 깃든
유명항 건축물은 아닐지 몰라도,
처음 보신다면 충분히 감탄이 나온답니다 :)
너무 평화롭지 않나요 ?!?
절대 놓칠 수 없는 분위기라,
비눗방울이 끊기기 전에
얼른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v'
공원 안에도 식사할 수 있는 음식점들이 있긴 했는데,
간단하게 먹기 좋은 곳들 보다는
제대로 된 음식점들이었던 것 같아요 !
(제가 못 찾은 걸수도 있지만ㅎㅎ)
공원을 충분히 즐기실 분들은
공원 내에서 식사도 해결하시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
다음으로는,
[투나하버공원 Tuna Harbor Park]
발보아 공원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하버 공원이에요 !
모래가 있는 해변이라기 보다는
항구의 느낌이랍니다 :)
여기는 유명한 동상과 항공모함이 있어서
또다른 관광지 스팟이에요
초등학생 자녀분들이 있으시거나
항공모함을 좋아하는 꼬마 친구들이
아주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엄청 큰 미국 항공모함을
직접 볼 수 있어서 그 규모에 놀랐답니다 :)
안에 박물관도 있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둘러보세요 !!
그리고 유명한 대형 동상이랍니다 !
인증샷이 아주 필수에요
일부러 사람크기랑 비교하려고
옆에 계신 분 뒷모습이 살짝 나오게 찍어봤는데,
크기를 실감하실 수 있겠지요 ?!?
The Kiss Statue 이렇게 불렀던 것 같은데,
막상 검색해보니 안 나오는 것 같네요 하하..
(기억 왜곡인가)
하버 공원을 잠시 들린 뒤,
가장 기대했던 바다사자를 보기 위한 !!
하지만 슬펐던 라호야코브 입니다 ㅠㅠ
[라호야코브 La Jolla Cove]
라호야코브, 라호야비치는
바다사자들을 아주아주 많이 볼 수 있는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
저는 개인적으로 유명하다는 다른 해변들보다
이 해변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
(베니스비치의 칠린 바이브랑은 또다른 느낌)
운이 좋아서인지
야외결혼식을 하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평화로운 해변에서
설렘 가득한 로맨틱한 느낌을
저도 가득 받고 왔답니다ෆ
정말 슬프게도 시간과 루트를 잘못 생각하는 바람에
바다사자 친구들을 볼 수 없었어요 ㅠㅠ
바다사자를 많이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꼭 오전에 ! 첫 번째 스팟으로 루트를 짜셔서
갔다오시기 바랍니다 !!
주차할 공간은 일렬로 해변따라 쭉 있는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니
걱정 마세요 ’v'
하지만 공간이 많진 않으니
보이는 자리가 있으면 바로 주차하세요 !
해변이 이뻐서 쭉 산책 겸 걸어다니시면 됩니다 :D
이렇게 샌디에고 여행 후기를 작성해보았는데요,
빠듯한 여행 일정이시면
캘리포니아에선 보통 LA를 가시기 때문에
San Diego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많이들 오지 못하실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저처럼 평화로운 분위기를 좋아하시고,
근처 출장 중이시거나
여유로운 일정의 여행이시라면
꼭 한 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