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브릿지는 처음에 입구를 찾아가는게 좀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구글맵으로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브루클린 브릿지는 다리 위로 걸어가는 순간, 바람에 스치는 뉴욕의 도시 향기와 함께 맨해튼의 하늘이 절로 내려다보이더라구요. 다리 위는 사진 찍는 이들로 붐볐지만, 그만큼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특히 일몰 때, 태양이 서편으로 노을 때 맨해튼의 랜드마크들이 황금빛에 물들어 눈부시게 빛났어요. 그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을 만큼 아름다웠죠. 다리를 건너면서는 브루클린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예술 가게, 아기자기한 카페, 피자집이 있더라구요. 유명한 그리말디 피자집은 못갔네요 ㅠㅠ
무한도전 촬영지로 유명한 덤보에서 사진도 찍었구요 ㅎ 덤보가 보이는 방향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사진 찍고 있어서 많이 기다려야 했어요.
저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벼룩시장같은 것이 있더라구요 ㅎㅎ 옛날 군복, 오래된 골동품 등 신기한 물건이 많아서 잼난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