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스트립 호텔들은 단순 숙박시설이 아니라
관광용으로도 너무 잘 되어있어요.
유명한 시저스 팰리스는 로마 느낌을
정말 잘 구현해놨더라고요.
하늘처럼 디자인한 천장 디테일도 좋았어요!
명품샵들 많지만 가격 생각하면
굳이 여기서 살 메리트가 없긴 합니다 ㅎㅎ
대신 명품샵 외에도 여러 제품들을 팔고 있고
당연히 카지노도 있으니 구경하기 좋으실 거에요.
도박은 불법이지만 구경은 괜찮습니다 :)
바로 길 건너에는 가짜(?) 에펠탑이 보이는
벨라지오 호텔이 있습니다.
분수쇼로 유명한 호텔이에요.
밤에는 조명과 함께 쇼를 한다는데
저는 시간 관계상 낮에 봤네요.
엄청난 수의 조명이 켜지면 더 예쁘다고 합니다,, 또륵.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물줄기의 분수라고 하니
기회 되시는 분들은 한 번 쯤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호텔 내부에 있는 가든인데
매번 바뀌는 테마로 꾸며놓는다고 해요.
이 때 테마가 뭐였는지 까먹었는데,,, ㅎㅎ
아무튼 관광객 정말 많고 예쁩니다.
가든이라고 해도 꽃밭? 같은 느낌이 아니라
조형물들이 있어서 꼭 전시회 같아요.
그리고 여기가 분수쇼 하는 곳입니다.
에펠도 잘 보여요 ㅎㅎ
다만 제가 갔을 때가 레이싱 대회 직후라
아직 철거하지 못 한 레일들 때문에
사실 가장 유명한 명당자리는 모두 막혀있었던,,, ^^
근데 그냥 호텔 정문으로 나와서 봤는데도
엄청 잘 보였어요! 만족합니다!
베네치안 리조트입니다. 여기 정말 예뻐요!
시저스도 로마같았지만
여기야말로 정말 베네치아 같았어요.
정해진 시간이 되면 광장에서 공연도 하는데
젤라또 하나 사서 공연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광장 한가운데에서 파는 젤라또 맛있어요 ㅎㅎ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의 시즌별 테마 중
가장 제 취향이었던 윈 호텔입니다.
이 때 테마는 드림이었어요.
게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에 조명에,,
인생샷 백 장 찍기 가능했습니다^^!
호텔에 있는 바에서 칵테일 한 잔 했는데
아무래도 호텔 바이다 보니 가격이 좀 있지만
서버들도 친절하고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잘 즐겼네용.
밤바람이 은근 추웠는데 꿋꿋하게 파티오에 앉아서
전광판? 에 틀어주는 영상 쇼도 보고
여행 마지막에 힐링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