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 게티센터 후기 올립니다^^
LA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뻗어버렸더니 벌써 2일차가 되어 버렸어요. 여독을 푸는 건 참 힘드네요.
오늘은 이날 아침식사부터 게티센터를 둘러본 방법까지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아침식사를 했는데요^^
식사 장소는 Elysee Bakery & Cafe입니다. 미국 감성 낭낭하게 나는 카페더라고요~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데요.
오믈렛부터 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에그 베네딕트까지 있을 건 다 있었어요 가격대는 15-20불 정도입니다. 미국임을 감안했을 때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편 같아요~!
에그 베네딕트와 누텔라 과일 팬케이크입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에그 베네딕트에는 커피도 포함이어서 아침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확실히 미국이라 음식이 다 크더라구요. 많이 못 먹는 분들이 가시면 하나 시켜도 될 것 같아요 ㅋㅋ
버스는 721번이 게티센터 앞에 내려다줍니다. 뚜벅이 분들 참고하셔요. 엘에이도 뚜벅이 관광 참 힘들더라구요ㅜㅜ
게티센터 정문입니다~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정말 없어요 ㅋㅋ
게티센터 정문에서 조금 들어가면 트램 타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티켓 검사도 진행하는데요^^
저는 게티센터를 정말 와보고 싶었는데 예약해야 한다는 걸 어제 알았어요.. 이미 모두 솔드아웃이더라고요.
그냥 부딪쳐보자는 생각으로 갔더니 예약 안 해도 몇명은 받아주는 것 같더라고요. 다행히 입장 성공! 했습니다.
게티센터 파빌리온 내부입니다~ 게티센터 외부와 내부 모두 정말 넓어요.
메인 로비에서는 다양한 투어 시간을 볼 수 있어요^^ 저희는 11:15에 시작하는 미술 작품 투어를 봤답니다. 블루투스가 되는 이어폰을 주기 때문에 들으면서 보기 편해요. 다만 영어밖에 없기 때문에 살짝 못 알아들은 건 비밀><
렘브란트의 자화상입니다^^ 빛과 어둠, 명암을 그리는 데 탁월했던 네덜란드의 화가로 유명하죠^^
실제로 이때 플랜더스 지방의 화가들이 많이 유명세를 탔는데요, 이 지방이 상업을 통해 많은 부를 축적해서 왕실의 귀족보다는 중산층의 사람들이 많이 작품을 맡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소박하지만 친근한 정서를 그림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파빌리온을 이동하는 도중에 이와 같이 발코니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는 엘에이 전경이 죽여줍니다.
다만 제가 갔을 때는 안개가 끼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던 ㅜㅜ
게티센터에서 가장 유명한 고흐의 붓꽃입니다~
실제로 보니 색의 선명도가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실제 꽃밭에 앉아 있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화가 중 하나인 뭉크의 그림입니다.
뭉크의 그림은 어두운 색조가 주를 이루는 것 같아요. 별이 빛나는 밤에 떨어지는 폭포를 보는 풍경화 같은데요, 그 감정이 묻어 있는 게 너무 멋있었어요
게티센터는 이렇게 중정에 가보셔야 합니다.
멋진 분수랑 카페 등이 있는데요 음료 사서 여유를 즐겨 보셔요~
이쁘게 미로를 물 위에 꾸며 놓았더라고요~ 오리들이 미로를 풀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며~
이번 사진을 마지막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물소리가 졸졸 흐르면서 하늘도 보고, 작품도 보고 정말 훌륭한 게티센터였어요^^
게티 씨께서 자기 돈으로 재단 만드시고 무료 개방까지 하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모두 게티센터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