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초에 필라델피아 자유 여행 다녀올 때 들렸던 필라델피아 미술관 (Philadelphia Museum of Art) 후기입니다. 날씨가 아주 화창해서 즐겁게 여행했던 기억이 있네요!~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필라델피아 시청부터 쭉 이어지는 광장/공원들/분수 선상에 있습니다. 시청에서부터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이니 도보로 이동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듯 해요!
매표소에서 일일권을 구매했습니다. 20불 내외였던 것 같네요.
웅장한 로비가 우리 일행을 반겨줍니다.
여느 미국 미술관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미국의 식민지 시대부터 근현대, 그리고 국제관에 이르기까지 전시관들이 구성돼 있습니다.
이 미술관의 하이라이트인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정물상입니다. 다른 작품들 사이에 끼여 있고 사람도 한산한 편이라 눈 크게 뜨고 찾아야 했던 기억이 있네요~
클라우디아 마네의 그림들 역시 이 미술관 하면 떠오르는 작품들입니다.
근현대관에 이르면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지요.
일일권에는 미술관으로부터 시청에 돌아가는 방향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로뎅 미술관 입장권이 포함돼 있는데요. 원본이 아닌 본을 뜬 모사품들 위주라 약간 아쉬웠지만 미술관 앞의 조경은 끝내줬답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나 시카고 미술관 같이 규모가 아주 큰 미술관들에 비하면 작지만서도 실속 있는 편입니다~ 비교적 조용한 환경에서 예술품들을 관람하시고 싶은 분들께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