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이커스 VS 휴스턴 의 경기를 봤습니다.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셨겠지만 정말 치열한 270점이 나는 경기였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불혹의 ‘킹 제임스’를 볼 기회이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거의 3시간 정도 되는 경기였고 오랜만에 이렇게 긴 경기를 봤네요.
보면 미국사람들은 단순하게 농구만 보려고 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굳이 자리에 앉아있지 않고 계속 뭘 먹고, 티켓을 샀음에도 경기장 안의 핫도그 집에서 핫도그 먹으면서 술이랑 마시면서 모니터로 경기보고, 그냥 놀러오는?? 그런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구단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계속 뭔가 이벤트를 계속 하구요.
스포엔터테이먼트. 정말 거대한 산업 중 하나라는 느낌을 항상 받습니다.
아쉬운 점은 레이커스는 유니폼이 너무 노란색, 너무 보라색…
이래서 유니폼은 못 샀다는 점….
그래도 참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궁금해하시는 점.
경기장 ‘NO BAG’ 정책.
에코백, 쇼핑백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에코백가지고 갔는데 무리없이 들어갔어요.
근데 백팩은 백퍼 다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가실 땐 그냥 속 편히 맨손으로 가시는게….강추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