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이틀 뒤에야 올리는 3일차 후기입니다 2023.12.24

브루클린 브릿지 근처 전용 관광 코스로 덤보 그리말디 피자 브루클린브릿지 걷기로 생각하며 오전에 시작하였어요. 숙소는 퀸스에 잡아놔서 거리상으론 맨해튼보다는 가까웠지만 맨해튼을 거쳐 가다보니 맨해튼 가는거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렸어요. 한 오전 10시쯤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쫌 있었어요. 물론 사진찍는데 문제가 있을정도론 많지는 않았지만요.

무한도전 사진처럼 X폼 잡고 사진도 찍었어요 ㅋㅋㅋㅋㅋ(못생겨서 사진은 안올릴게요ㅠㅠ) 그리고 그리말디로 가기전 시간이 남아서 덤보 옆에 공원도 둘러 봤어요. 공원이 정말 괜찮았어요.

맨해튼 다리 측면샷도 찍고 회전목마도 찍고 슬슬 오픈타임이 다 되어 가서 피자 먹으러 갔죠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줄리아나스에요. 그리말디 말하다 왜 줄리아나스 이야기하냐 하면 도착하기 몇 십미터 전 구글지도를 끄고 저기서 꺾으면 그리말디 구나 생각하고 갔죠. 그리고 눈앞에 줄서있는 곳이 그리말디겠구나 했죠. 근데 바보같이 지나쳐서 줄리아나스 줄에 서 있었어요. 그리고 들어가서 피자를 시켰죠.(이때까지도 몰랐던 바보...)그리고 앞에 피자 만드는 분들 의상을 보니까 줄리아나스 인거에요ㅋㅋㅋㅋㅋ 이때 알았죠 줄리아나스 인지... 그래도 딱히 가리는게 아니고 그리말디랑 비슷하다는 후기가 많았고 역시 나 다운 짓을 여기서도 하는구나 생각하며 넘겼어요. 피자 만드는 분들 앞에 앉았는데 왼쪽 분이 오른쪽 분한테 도우를 높게 던져주는 퍼포먼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원래 중간에 피자 만드시는 분이 한 분 더 계신데 잠깐 빠지셨네요)

마르게리따랑 화이트 반반으로 작은 사이즈 시켰는데요. 피자 맛은 전반적으로 한국 프랜차이즈 피자들 보다도 덜 자극적이고 도우가 얇아서 바삭해가지고 좋았어요. 마르게리따를 먼저 다먹고 화이트를 먹어서인지 화이트가 너무 심심하게 느껴졌네요 혹시 저처럼 시키실 분은 화이트 먼저 드셔보세요 그래도 마늘향은 났어요. 물론 한국인들 에게는 너무나 약한 마늘향이죠ㅋㅋㅋ 양은 작은거 인데도 다 못먹고 3조각은 빵부분만 남겼어요. 드실때 토핑있는 부분만 드시고 그래도 끝에 빵부분 한 조각 정도 드셔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은근히 매력이 있는 편이거든요. 그다음 소화시키러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러 출발했어요.

다리가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사람이 많은 편이었지만 통로가 넓은 느낌이라 사진찍는데 큰 문제 없었어요. 사진도 찍고 소화도 시키고 맨해튼으로 건너가고 일석삼조의 다리에요 ㅋㅋㅋㅋㅋ

오른쪽에 자그마하게 보이는 웰컴 사인도 한번 찍어 주시고(1일 차에 못 적었는데 입국 심사할때 심사관한테 다 되었다는 말 듣자마자 Sir, Can you say 'welcome to America'? 하니까 웃으시면서 Welcome to America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어요.)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자 마자 보고싶었던 빌딩이랑 멋있는 건물들 주구장창 찍었어요. 제가 그리스 로마양식을 좋아해서 유독 저 법원 건물들이 좋더라구요ㅎㅎ 그다음 차이나타운 지나서 리틀 이태리 쪽으로가서 소호 명품 매장 있는곳으로 갔어요.(물론 살 건 아니지만)

나이키 소호 매장에는 역시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티파니앤코가 매장이 제일 예뻐보였어요. 다른 매장들은 옷이나 자기 상품들 전시하고 그랬는데 티파니앤코는 벽에 하늘색 색감으로 딱 눈에 띄고 거기서 상품이 심플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티파니앤코가 회사컬러를 정말 잘 정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침대에 쓰러지러 갔어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3-12-27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213 · 댓글 2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