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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다녀왔습니다.
혼자 가게 되어서 재밌을까, 동행을 구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혼자 가길 잘한 것 같아요!
오히려 싱글라이더를 이용할 수 있어서
대기 40~50분 떠 있는 어트랙션들도 10~20분 정도만 기다리고 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 절약이 많이 되어서 혼자 가시는 분들은 싱글라이더 적극 추천해요.
입장하자마자 바로 Lower Lot 쪽으로 내려갔어요.
확실히 오전에는 인기 어트랙션 먼저 타는 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제일 기대했던 마리오 카트도 타고,
Mummy 어트랙션도 탔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었어요ㅋㅋ
실내 롤러코스터 느낌이라 순간적으로 엄청 스릴 있었고 짧지만 강렬했습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오면 빠질 수 없는 스튜디오 투어도 야무지게 했습니다.
영화에서 보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했던 코스였습니다.
중간에 안에 있는 스타벅스 들러서 커피랑 머핀으로 당충전도 했어요.
계속 걷다 보니까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커서 중간중간 쉬어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해리포터 존 분위기가 진짜 잘 꾸며져 있어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포비든 저니 타러 들어갔는데 작은 가방이었는데도 락커에 넣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타고 보니 꽤 역동적이라 소지품 들고 타기 위험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4시에 워터쇼가 있어서 부랴부랴
한 10분 정도 남기고 입장했는데 거의 만석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가운데 자리는 이미 다 차서 사이드 쪽에 앉았는데 생각보다 시야도 괜찮고 잘 보였어요.
다만… 나이가 드니 체력이 예전 같지는 않더라고요
6시 마감시간까지는 못있고, 5시쯤 나왔어요ㅎㅎ
혼자 갔는데도 전혀 심심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훨씬 편했습니다.
LA 여행 가시는 분들 중에
“혼자 유니버셜 괜찮을까?” 고민하시는 분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