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 플로리다 여행의 메인중 하나인
바하마 로얄크루즈 프리덤오브더씨 승선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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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세팅된 정찬식 커틀러리 배치

세가지 코스로 이루어져있구요,
아래 프리미엄 셀렉션의 경우는
추가금액이 붙는 메뉴에요.
저희는 모두 기본메뉴로만 주문했고
여기에 주류정도만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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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이 의외로 괜찮아서 몇 개 집어먹고
음식을 기다리는 중
저의경우는 에스까르고가 있길래 반갑게 주문
버터와 갈릭-파슬리소스에 버무러진
달팽이와 버터로 구운 브뤼오슈스틱같은 빵
동료에게 뭔지 말안해주고 한입 주고
달팽이라니까 놀람+배신감표정이 재밌었졉..
골뱅이나 달팽이나!
달팽이를 냉동을 써서 그렇겠죠?
껍질은 없이 속만 발라져 나왔습니다.

뉴욕스트립스테이크
위엔 허브버터와 함게 나왔는데
별 다른 소스가 없이 소금간으로만 먹는 스테이크
고기도 크게 부드러운 고기는 아니라서
(퍽퍽)
씹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마무리는 초콜릿 커스터드였어요!
음식은 썩 빼어나진 않지만
맛없지도 않았어요.
그래도 제법 괜찮은 저녁식사 였답니다.
5층에는 우리가 좀 자주갔던
카지노인 카지노 로얄이 있어요.


크루즈의 공연도 기대가 됐던 부분이라서
얼른 Studio B의 피겨쇼를 보러갔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같았어요
나름 20분정도 서서 보다가 나왔습니다.
보는데 의의를 두기로
밥먹고 객실에서 잠들었다가 12시쯤 깼어요
첫날 나이트클럽을 무지 가보고싶었거든요
동료는 이런문화에 관심이 없던터라
혼자서 12층으로 올라가서 14층에 있는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밤에 수영장엔 아무도 없어서 혼자 산책하기도 좋아보여요
연인끼리 왔다면 이런 밤의 크루즈 산책 로맨틱했을지도..

첫날에만 열리는 14층 나이트클럽
마이애미 출발이라 그런지 남미쪽 사람이 많은편
혹은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반 이상
팝나올때보다 스페인어 노래나올때마다
환호성이 장난아니었어요.
떼창에다가...
뻘쭘 쭈뼛 어우러질 수 없어서 20분정도 놀다가
얼른 객실로 돌아왔어요.
사실은 이러고 밤에 피자를 먹으러 간것 ㅋㅋ
밤새 마이애미에서
로얄크루즈 선사 개인소유섬인
Perfect day at Coco Cay.
퍼펙트데이 코코키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게시물에서는
조식과 코코키에 대해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