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5.12.24-28] 크리스마스 기념 로드 트립 Day 4 화이트샌드...그리고 경찰!

9시 오픈런을 계획했으나...13살 아들과 함께라면 역시 힘든 일이지요. 그래도 선방하여 9시 30분쯤 비지터 센터에 도착했어요!

혹시나 방문 계획있으신 분들을 위한 소소한 팁!

비지터센터 바로 앞 주차장이 협소해서 저도 3바퀴 돌았는데요. 조금 더 진입해서 박물관쪽 주차장 이용하심 더 수월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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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센터에서 아들 팔아 주니어레인지 프로그램 달라하니까...오늘 이따 바쁠거니 그냥 뱃지 먼저 줄께! 하더라구요!

그리고 입장! 역시 어젠 폐장시간이라 돈을 안받은거였어요. 25불(7일 간 유효)내고 입장했어요. 그리고...

잠시 감상하실게요!

미국 크리스마스 기념촬영 해주고...

정말 말도 안되게 멋진 광경이었어요.

아들이랑 한 2시간 신나게 놀았어요. 젤 가파른 언덕 정복해서 썰매는 진짜 잼났어요. 다만 듄 오를 때 완전 체력소진...비지터센터에서 왜 지팡이 파는지 알겠어요ㅋㅋ

신나게 놀고 오늘을 위해 준비한 야심작! (소금 후추 분명 챙겼는데 안보여서 그냥 라면스프 시즈닝했어요ㅋ)

열심히 먹고 잠시 쉬다가 다음 언덕 정복하려는 찰나...

바람이 바람이...사막모래 폭풍같은게 불더라구요.

바람이 너무 쎄서 철수를 결정했어요. 약 오후2시...

아참! 선셋포인트에 안내로는 4시부터 선셋 시작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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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귀갓길입니다. 오늘은 5시간 달려서 다시 애머릴로에서 자고 갈거에요.

먼저 1시간 반거리에 로즈웰 들러서 외계인 박물관 가려고 했으나...입구부터 조잡스러움이 밀려오고 갈 길도 먼지라 기프트샵만 방문했어요.

마침 집에 소주잔이 없어서 하나 구매하고...근처 맥도날드로 이동!

간단히 간식먹고 이제 3시간 30분 거리 오늘의 숙소로 이동합니다...5시 좀 안됬는데 어둑어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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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해서인지 좀 달렸더니 최종 목적지를 13마일 앞두고 경찰차가 따라와요. 갓길에 차를 세우고 창문내리고 얌전히 대기했더니 잘생긴 경찰 삼촌이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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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속도가 너무 빨랐어.

엥? 리밋이 얼마였는데?(전 리밋 위로 9마일까지만 밟는데...)

많이는 아니고 좀 빨랐어. 그래서 티켓은 아니고 경고야.

하면서 면허증 달래서 넙죽 주고

뒷자석 확인하고

보험증서 확인하고

그러는 동안

어디갔다 오는 길이야?

나 화이트샌드!

오! 크리스마스 여행이야? 어땠어?

완전 좋았지...!

잠시 잡담하고 면허증 조회하고 다시 와서는

티켓은 아니야. 즐거운 여행을 망치고 싶진 않거든. 운전 조심해!

하면서 보내줬어요.

그 뒤로는 정속주행해서 무사히 호텔 도착했네요.

공사중이라 스파를 이용 못 한다는 슬픈 소식과 함께...맥주 한 캔먹고 이제 자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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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경험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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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8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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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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