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마이애미 2박 4일 여행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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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J였던 제가 인턴 생활을 하며 점점 P가 되어 땡스기빙 여행계획이 흐지부지 되던 무렵 마이애미 여행을 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부랴부랴 여행 계획을 잡았어요. 급하게 잡느라 비행기는 비싸졌고.. 결국 차를 타고 가게 되었어요..

일단 숙소만 먼저 잡으면 뭐든 되겠지란 마인드로 숙소먼저 예약을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ㅋ

새벽 10시간운전 ㅜㅜ

출발 당일 잠을 포기하고 저희는 새벽부터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와 근데 10시간 운전은 좀 힘들더라구여.. 5시간씩 나눠서 하긴했는데.. 다들 마이애미는 비행기 타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저희가 예상한 시간대로 딱 도착을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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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ㅜㅜ

도착하자마자 느낀건 마이애미는 11월 말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습하고 더웠어요 그리고 날씨도 오락가락해서 비가 많이 오기도 하고 안오기도 하고.. 전혀 예상을 할 수가 없었어요..

Bayside Marketplace

처음 도착한 장소는 Bayside Marketplace인데 저희는 차를 타고 갔기때문에 spothero라는 어플을 통해서 주차예약하고 들어갔습니다! (미리 어플로 결제하고 가면 소소하게나마 할인이 된답니다!)

마켓 안에는 먹을거리 볼거리가 진짜 많아서 돌아다니면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쇼핑도 하기 좋은 마켓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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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첫번째 장소로 고른 이유는 바로!! 크루즈를 타기위해서였어요 주변지인들이 마이애미 가면 선셋을 봐야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후기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예약을 했는데 마침 선셋크루즈가 있길래 비싸지만 눈딱감고 예약을 해서 갔어요. 주의할점 주변에 관광크루즈 종류가 진짜 많고 조금 헷갈릴 수 있으니 미리가서 대기하는게 좋아요 저희는 아슬아슬하게 세잎했어요

크루즈에서 본 sunset

야경 너므 이쁘자나

크루즈 후기는 비싸지만 선장님의 선곡 센스와 눈호강을 엄청해서 좋았어요! 선셋은 구름이 많이 껴서 생각보다는 덜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야경이 엄청 이뻐서 그걸로도 충분히 만족했어요 + 돌고래도 봄 ㅋㅋㅋ

이호텔 인스타갬성 자극하네

저희는 숙소를 마이애미 비치 근처로 잡으려다가 시내 근처로 잡았는데.. 이 숙소 야경 맛집.. 땡스기빙기념으로 루프탑 풀장에서 나홀로집에를 틀어주더라구여 분위기가 진짜 미쳤어요 ㅠㅠ (여기 사장님 인스타 잘알인듯 미친갬성) 저희는 자막없이 나홀로집에 보다가 토할꺼같아서 숙소 내려와서 다음날을 준비했어요 ㅋㅋㅋㅋ

미국 땅끝마을 ㅋㅋㅋ

둘쨋날은 차를 가지고 온김에 키웨스트까지 찍고 오자해서 회사 동료 커플이랑 키웨스트를 갔는데 하필.. 또 비가 내렸어요ㅜㅜ 운도 없지.. 키웨스트까지 가는 차선이 하나기도 하고 마이애미에서 키웨스트까지 3시간~4시간 걸리니까 새벽부터 일찍 움직이는게 좋아요! 저희는 7시전에 움직였는데도 차가 많았어요

Seaside Cafe at the Mansion

여기는 Seaside Cafe at the Mansion 인데 저희는 오픈런을 했고 날씨도 안좋은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금방 찼더라구여 미리 메뉴공부를 해가서 빠른 주문을 해서 모든 사람들이 저희 먹는거 구경했어요 ㅋㅋㅋㅋ Lobster pizza는 조금 짰고 가운데 signature Lobster Biscuits이랑 Island Poke Cups는 진짜 맛있었어욯ㅎㅎㅎ 저렇게 많이시키면 진짜 배불러 죽어요 그래서 저희는 투고박스에 담아서 왔어요

여기 식당이 진짜 풍경도 좋은데 비둘기가 진짜진짜 많았어요.. 닭들도 많고 다리 밑에 진짜 비둘기 파티.. 이런거 못견디시는분은 outside 말고 inside 앉는거 추천드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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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는 클럽고?하면서 EDM 노래들으면서 왔는데ㅋㅋㅋㅋ 비를 많이 맞아서인지 한명이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아쉽지만 클럽은 포기하고 숙소에서 푹 쉬고 마지막날을 준비했숨니다 앞이 안보일정도로 비도 엄청 많이와서 나가서 돌아다니기가 무섭더라구여..

그림같았던 마이애미 비치

다행히 마지막날은 날이 점점 맑아져서 마이애미 비치를 갔는데 진짜 그림인줄 알았어요.. 말로 표현 못하고 사진으로 절대 다 못담는 풍경이었어요! 진짜 마이애미비치 강추! X 1000000000

Joe's Stone Crab

비치를 쭉 돌아다니다가 저희는 점심 레스토랑을 예약을 했어서 슬렁슬렁 산책했어요 사우스비치에서 10분정도 거리에 Joe's Stone Crab인데 좋은 후기랑 안좋은 후기가 반반이었지만 먹고싶은건 먹는 스타일이라ㅎㅎ 이건 못참지!

근데 저희쪽 서버가 조금은 불친절했어요. 음 뭐랄까 뭔가 인종차별을 받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저희 요청사항을 정확히 다 들어주지 않아서 많이 실망했지만 그래도 stone crab은 맛있었고 여기 식전빵 맛집이에요 ㅋㅋㅋ

아 나름 꿀팁아닌 꿀팁인데 menu 보시면 stone crab을 meal로 시키실 수 있는데 그러면 사이드랑 샐러드 나오고 마지막에 이렇게 라임치즈케잌도 나오는데 이거 제 스타일이더라구여 저는 Joe's stone crab 한번쯤 가보는거 추천드려요!

아 그리고 옆에 투고를 할 수 있게 store가 있어서 가봤는데 가격은 똑같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Joe's stone crab 가실꺼면 미리 예약해서 식당에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400불치 나이키 구매해버림

땡스기빙 다음은 뭐다? 바로 블랙프라이데이다! 점심도 먹었으니 소화도 시키고 블프 맞이해서 쇼핑도 할겸 링컨거리를 갔어요 저희는 주차를 사우스비치 근처에다가 오랫동안 해두고 링컨 거리까지 걸어올라갔어요 30분정도 거린데 중간중간 펍과 바가 많아서 생각보다 걸을만 했고 중간에 어떤 미니팝업스토어 느낌의 가게도 있어서 가는데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ㅎㅎ

LA 페어팍스인줄

마지막코스로는 Wynwood Walls를 갔는데 여기가 핫한것 같더라구여(내생각) 거리도 LA 느낌도 났어요

Wynwood Walls 프리페인팅

Wynwood Walls 입장료는 제 기억으로 12불인가..? 했던거 같아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날마다 이벤트는 다른것 같아서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될꺼 같아요 제가 간날은 오전에 행사가 있었는데 그건 못보고 free wall painting했는데 제한시간은 2분주는데 생각보다 인심이 후해요 ㅋㅋㅋ 저는 똥손이라 그냥 끄적끄적했는데 주변 벽보면 금손들도 많은것 같더라구여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시간과 동선이 맞으신다면 가보시는거 추천!

왜 올때보다 1시간 추가됐는데?

2박 4일일정 엄청 빡셌는데.. 언제 돌아가지..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마지막 사진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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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이애미 여행이 끝났는데 일단 가장 먼저 긴팔과 긴바지를 챙겨간 저에게 한심함을 느꼈고 ㅋㅋㅋ 제가 느끼기에 물가가 다른곳보다 비쌌어요 심지어 대부분 식당이 service charge가 포함된채 결제를 하고 후에 팁영수증을 따로 가지고 와요 저는 단칼에 0% 누르고 나왔지만 모르고가면 당하니 꼭 영수증 확인해보시고 결제하세요! 그리고 마이애미는 날씨를 못믿는게 비가 온다고 해도 안올때 있고 안온다해도 올때가 많데요 그러니 작은 우산 챙기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정말 추천하는건 마이애미 비치인데 사우스비치가 가장 물이 깨끗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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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제대로 안짜고 갔는데 나름 재밌는 여행이 됐어요

이 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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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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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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