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LA(디즈니랜드, UCLA, 헐리우드, 그리피스천문대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청소년 2명 모시고 간 가족여행이에요

아빠랑 애들이 들떠서 가자고 가자고~~ 엄마는 거의 끌려갔습니다

시차적응을 염두에 둬서 피곤해도 현지시간 밤 늦게까지 버티다 7시간 정도 자고 아침 일찍 온 가족이 호텔을 나오는걸 목표로 좀 힘든 감이 있었어요 충분히 잤는데 많이 걸어서인지 힘들더라구요

렌트했구요~ 니산 로그. 평균 24인치 캐리어 4개 실으니 꽉 찹니다. 백팩이랑 여분 짐 생각하시면 더 큰 차 추천해요.

렌트는 비행기 표 예매하고 바로 예약 안한게 후회됐어요. 가격이 좀 오르락 내리락 하길래 내리길 기다렸더니 자꾸 더 오르기만 하더라구요.

분명 예약할때 보험 가입했는데 실제 키 받을때 보험 추가 하라고 어찌나강조하던지. 남편이 자기 미국에서 한번도 사고 난적 없다고 필요없다는걸 찜찜해서 추가 결재했어요.

남들 다간 곳만 갔네요

첫 일정은 디즈니 랜드였고 종일 있던데라 후기는 따로 썼어요(지난 가족여행때 오사카 유니버셜을 가서 이번엔 디즈니로 선택했어요)

2일차는 더 브로드 뮤지엄 한국에서 무료예약하고 갔어요

바로 옆건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 주차 종일권으로 10불 지불하고 실제로는 한시간 정도만 머물렀네요.

더 브로드 미러룸 줄이 길고 아이들이 어제 종일 디즈니에서 보낸터라 기다리기 힘들데서 다음 코스 UCLA로~~

UCLA인근 도로옆 주택이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뻤어요.

우리 청소년이 이 대학을 글쎄......

곰상이 유명하다길래 좋은 기운이라도 받자며 쓰담쓰담 하고

교정을 거닐며 풍경에 감탄하고~

곰상 바로 앞에 편의점과 기념품 샾이 있어 쓱 구경했습니다

근데....미쿡옷 왤케 긴가요?ㅋㅋㅋ

아 슬프다며 티셔츠도 길게나옴.

거의 바로 옆 게티 센터는 아쉽지만 패쓰했습니다(예약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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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봤는데 다리 아프다고 징징

호텔 복귀할거야 ~하며 가기전에 잠깐 시타델 아울렛 들려서 가벼운 샤핑을 하고 진짜 복귀했어요.

근데 시간이 이르잖아요? 호텔 도보거리 타겟에서 간단히 장보고 밥먹으니 또 밤이 깊었습니다.

애들이 치킨 그리워해서 KFC 지나는 길에 샀는데 주문할때 14피스 간단히 야식으로 먹자 했는데

닭 조각이 엄청 커서 14조각이 좀 버거웠어요

미국 가성비 식사도될거 같아요. 30불정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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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는 눈 뜨자마자 트레이더 조 가서 선물용 간식 사재끼고 미니백 없는거 직원한테 확인하고ㅋㅋ

헐리우드거리로 갑니다~

오베이션 주차하고 1층 편의점 같은데서 4달러 이상 구매하면 parking validation 받을 수있대서 주차는 2시간 정도하고 주차료는 3달러만 지불했어요.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작품도 기념하고, 고 안성기 배우님 발자취도 찾아갔습니다.

그리피스 천문대 아래 무료 주차하고 시간이 남아 천천히 걸어 가도 10분이면 가더라구요.

운석 전시도 구경하고~~ 숲에서 다람쥐들도 많이 출몰해요

분명 밤까지 있을거라 겉옷을 챙겨 갔는데 한 낮 땡볕에 시달리다보니 옷을 차에 두고 내렸어요. 근데 해질녘 부터 쌀쌀한 바람에 전혀 다른 날씨였어요. 밤까지 계실분들은 겉옷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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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본 달이 엄청 크고 밝았는데 카메라에 다 안 담기네요.

눈에 실컷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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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소한 LA여행이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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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도시 사람들은 대부분 밝고 친절했어요. 도시가 좋은 느낌이었어요.

LA시내, 고속화도로 어디든 차가 진짜 많더라구요. . 초행길이라 네비보랴 이정표 보랴 진입했다 나왔다 네비가 차선 변경은 왤케 자주 시키는지...근데 깜빡이 켜면 양보해주는 매너가 감동스럽게 고마웠어요 물론 여기도 사람 사는데라 이렇게. 갑자기. 바짝. 들어온다고? 놀랄 때도 있었지만^^

그리고 테슬라 사이버 트럭은 매일 길에서 한 두번씩 보게 됐는데 눈요기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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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은 라스베가스로 운전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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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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