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9월 초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걸어다니기에 너무 좋았어요
베트남 메모리얼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쭉 보고 나왔습니다
베트남 베테랑 메모리얼
언젠가 유현준교수님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는 건축물이라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 워싱턴 모뉴먼트 보이는 각도가 너무 멋졌어요
제가 갔을 때는 링컨 메모리얼이 공사중이었어서 약간 아쉽..
링컨 메모리얼 등지고 서면 물이랑 풀이 쫙 펼쳐지고 워싱턴 모뉴먼트가 우뚝 서 있는 게 장관이었습니다
역시 스케일 큰 걸로는 미국이..
이건 모르고 갔는데 한국전쟁 메모리얼도 있더라구요
저 거대한 돌 사이로 들어가면 반짝거리는 물이 반겨줍니다
진~ 짜 커요
스케일에 압도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을 정도로
호수가 말도 안 되게 반짝거리고 너머에 토마스 제퍼슨 메모리얼이 보이는데 너무 예뻐요
다른 메모리얼들 처럼 공원처럼 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신 호수가 예뻐서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았어요
2차 세계대전 메모리얼은 분수대
시간이 빠듯해서 여기는 후다닥 보고 떠났네요
워싱턴은 당일도 가능하다, 볼만한 게 다 모여있다 그래서 천천히 갔는데 어딜 봐도 나무 풀 물이 있고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들이라 조금 일찍 출발해서 여기서 여유를 즐겼다면 어땠을까 약간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