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
요약:
독감이 의심된다면 CVS에서 독감+코로나 키트 구매
가까운 Urgent care에서 타미플루 처방
여행자보험으로 대부분 비용 보전 가능
안녕하세요! 저희는 11월 중순에 미국에 도착했어요.
첫날은 코스트코랑 홀푸드에서 간단히 장보고 호텔에서 푹 쉬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 날부터 시작됐어요.
와이프가 갑자기 열이 나고 근육통, 몸살까지 와서 방을 못 나갈 정도로 아팠습니다.
급히 근처 CVS에서 저렴한 체온계(약 $4)를 사와서 열을 재보고, 가져온 타이레놀로 버텼는데…
체온은 계속 오르고 증상도 심해지더라고요. 요즘 독감 유행 뉴스가 생각나서 다시 CVS로 가서 독감 키트를 확인했는데, 코로나+독감 키트를 팔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결과는 A형 독감 양성…
독감은 48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 7시쯤이라 고민했는데, LA에 사는 가족에게 물어보니 Urgent Care로 가면 된다고 해서 차로 10분 거리의 클리닉으로 이동
접수하면서 독감이라고 말했더니, 의사 진료비는 $210 정도였고 바로 결제했습니다.
대기 중 간호사분이 인적사항과 증상을 물어보셨는데, 구글 번역기로 소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의사 만나서 독감 설명 듣고 타미플루 처방받았습니다.
약은 두 가지 방법으로 받을 수 있었는데, 즉시 수령과 24시간 CVS에서 수령이었어요.
저희는 굳이 CVS 또 찾아가기 싫어서 즉시 수령했고, 약값은 약 $50 정도 나왔습니다.
타미플루 복용 후 다음날부터 금세 몸이 괜찮아지더라고요.
와이프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 해서 한인타운으로 가서 삼계탕 야무지게 먹고 왔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KB 여행자보험을 들어놨는데, 보험사에서 urgent care 진료비 세부내역서와 영수증을 요구하더라고요.
이메일로 요청했더니 PDF 파일로 바로 보내주셔서 무리 없이 비용 보전받았습니다.
독감이라면 미국 의료비가 부담돼서 병원 처방을 포기하지 마세요! 여행자보험만 잘 들어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