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8시30분에 탑오브더락 전망대를 신청했어요
해질녘 예약 하고싶었으나
미리 안하고 3일전에 했더니 밤 시간 뿐이더라구요
역시 줄이 너무 길었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 엘베 타기까지도 20-30분은 기다린거 같아요 ㅜ
엘베 타는데 67층인가 68층 가는데
와
진짜 금방 가더라구요
올라갔더니 너므 멋진 야경이 기다리더라구요~~~
엣지도 보이구요
실제로보면 더 장관이에요
전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이 제일 멋진거 같아요~
인물 사진도 흔들려도 나름 이쁘게 나오구요
문제는 밤이라 너무 추웠어요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이날 엄청 더워서 나시 입고 다니고 그랬는데
올라가니 다들 덜덜 떨었어요
금방보고 내려오는데
내랴오는 것도 줄을 서서 엘베를 타야해서
엄청 힘들었어요 ㅜㅜㅜ
내려오고 록펠러센터 스케이트장이
밤10시임에도 대낮처럼 신나게 사람들이 타고있더아구요
스케이트를 사랑하는 아들의 성화에
그 밤에 티켓 끊어서 들어갔어요
28달러에 스케이트 대여 11달러 였어요
큐알 찍고 티켓 끊으라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랬더니 그냥 들어가서 티켓 끊으라고 했어요
다들 친절했어요
록펠러 글자 새겨진 초록 비니도
함께 줘서 기념으로 좋았어요~~~
유니버스 노래도 나오고
신나는 팝이 계속 나와서 사람들이 다 흥에 겨워했어요
진짜 미국에서 스케이트를 이 밤에 탄다니..
장소 배경이 너무 멋있으니 황홀하더라구요
거의 밤 12시까지 타는데
아이는 너무 재밌다고 쌩쌩하더라구요
전 녹초가 되고 너무 추웠어요
그래도 이날은 워낙 더웠던 날이라
참을만한 추위었는데
요즘 가시는 뷴들은 단단히 입고 가세요~~
아쉬운 마음을 접고 호텔로 향해요~~
미드타운힐튼이 걸어서 5-7분 정도여서
밤 12시에 빠른걸음으로 걸었답니다
위험한 곳은 없었지만
늦은밤이라 주위살피며 걸었어요
NYPD 들을 마주쳐 안심도 됫구요
미드타운힐튼 앞에 할랄가이즈에 야밤에도
줄이길어 냄새가 너무 고소했는데
야식으로 못 먹은게 아쉽네요 ㅎㅎㅎ
하여간 미드타운힐튼 위치는 진짜 좋네요
해바라기샤워 인게 가장 짜증났지만요 ㅎ
대신 수압을 센걸로 위안 삼았구요
ㅣ호텔가면서 mlb샵도 한번 찍어봤어요~
야심한 밤에 록펠러 스케이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