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미서부 신혼여행(9/28~10/11)- LA 3박4일 렌터카 여행 후기

👓 *자세한 후기(300자 이상) 및 사진필수(5장 이상)

📌참여왕의 후기왕 작성 기준은 글자 수 500자, 사진 5장 이상입니다.

→

​

첫 미국 여행을 미여디에서 정말 많이 도움 받아 꼭 후기 작성해야지 하다가 이제야 뒤늦게 작성해봅니다.

LA는 저희 신혼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였어요. 렌터카를 사용하여 편하게 다녔답니다.

LA는 정말 렌터카로 다닐만 한 것 같아요! 더 안전하기도 하구요.

​

1. 1일차(10/5 일요일)-게티빌라(센터), 그리피스 천문대

아침 일찍 SAN -> LAX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LA공항에 내렸습니다. LA공항을 나오면 렌터카 셔틀이 되게 많아요.

정말 계~~속 옵니다.

기둥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셔틀 타는 곳으로 가면 자신이 빌린 렌터카 업체 표시가 되어있는 셔틀을 타시면 됩니다.

저희는 허츠에서 빌려서(한국인들은 거의 허츠인거같아요) 허츠 표시되어있는 셔틀을 탔어요.

셔틀 타면 건장한 남자분이 짐 넣는거 도와주셔요. 약 5분~10분 정도 타고 가다보면 허츠 렌터카에 도착합니다.

​

저희는 골드회원이 아니라서 일반 허츠 사무실로 갔는데 골드 사무실은 또 따로 되어있더라구요.

근데 골드 사무실에는 직원이 1~2명....더 오래 걸리는거 같더라구요.

일반 허츠 사무실에는 카운터가 8개?? 정도는 되는거같아요. 빨리 픽업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은 k4를 빌리긴 했지만 아무거나 가져가라고 해서 주차되어진 차 중에 닛산 알라모를 골랐어요.(일본차 한번 타보고 싶었음....)

​

-게티빌라

렌트하자마자 게티빌라로 이동했어요. 게티센터로 가든, 게티빌라로 가든, 주차비 25불 지불하였구요. 둘 중 한 군데에서만 지불하고 하루에 모두 방문하면 다른 한 곳은 그냥 보내주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동선이 게티빌라를 갔다가 게티센터를 가는게 맞아서 게티빌라 먼저 갔습니다. 주차 관련 영수증은 꼭 챙기기!!!!

(게티센터, 빌라는 서로 다른 곳입니다. 차로 이동하는 시간 조금 있어요~)

게티빌라는 사진찍기 너무너무 좋았어요. 뭔가 정말 큰 궁전에 와있는 느낌??? 예쁘더라구요.

게티빌라 얼른 보고 게티센터로 넘어갔습니다.

​

-게티센터

게티센터는 주차하고 들어갈 때 짐 검사를 하더라구요? 간단한 짐검사 하고나서 올라가면 줄을 서서 트램(?)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게티센터 자체가 너무 멋지게 지어져서 외관에서 사진도 찍고 안에 내부에는 전시회도 하고 있더라구요. 미술 잘 모르는 문외한들은 그냥 둘러보기만 하고 나왔어요. 보니까 도슨트도 하고 내부 전시회 투어도 있더라구요. 좋아하시거나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이용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야외는 멋진 사진으로 설명해주시는 분들 많으니 생략할게요.

관람 마치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주차장으로 넘어왔어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 얼른 그리피스 천문대로 이동했답니다.

​

-그리피스 천문대

그리피스 천문대 근처 '더 그릭 시어터'에 마침 공연이 없어서 주차를 쉽게 할 수 있었어요.(공연 있으면 주차비 비싸다고 합니다. 그리고 못 대게 한다는 말도??? 미리 홈페이지 가서 확인하고 가세용!!)

5시 반쯤 도착했는데 대쉬버스 타려고 정류장 가니까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10분에 1대 씩 왔던 것 같은데 곧 1대가 왔어요. 근데 이미 아래에서 타고 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가득 차 있더라구요ㅠㅠ 몇 명 못 타고 좀 더 기다리니 1대가 왔는데 stop하지 않고 그냥 갔어요ㅠㅠ 이 때 우리 둘이서 갈등을....그냥 갈까, 기다릴까? 하다가 1대만 더 기다리기로 했어요. 다행히 다음 차는 stop했는데 이미 사람이 많았지만 우겨우겨넣어서 저희가 마지막으로 탈 수 있었네요. 일몰 때는 그냥 조금 빨리 움직이세요ㅠㅠ 저희도 일몰 때 빨리 움직였다 생각했는데.... 더 일찍 가는게 좋았을 것 같아요.(일욜이라 그랬을수도 있네요.)

그리피스 사실 크게 기대안하고 갔는데 정말 너무너무 예뻤어요ㅠㅠㅠㅠ

일몰 때 가니까 와....정말 멋지더라구요. 천문대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 찍고 할리우드 사인도 저 멀리 보여서 같이 사진 찍고 그랬어요.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사람을 찍는지 풍경을 찍는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약 1시간 정도 일몰 감상하고 내려오는데 이제 내려가는 대시버스 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랑 신랑은 그냥 걸어내려갔어요. 거의 내리막길이기도 하고 날씨도 덥지 않아서요. 10분정도 내려오니 대시버스보다 빨리 주차장에 도착했네요 ㅋㅋㅋㅋ

그러고 그날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2일차-핑크월(폴스미스)/할리우드 레이크 파크(할리우드사인)/칙필레/할리우드거리(오베이젼할리우드)/시타델아울렛

​

-핑크월

갓길에 No parking 적혀있지 않는 곳에 적절히 주차했어요. 입구에 가드가 한 분 계시긴 하지만? 저희 사진 찍는거 별 관심없더라구요??ㅋㅋㅋ 다행히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사진 찍었어요.

-할리우드 레이크 파크

할리우드 사인 가까이 사진 찍기 위해 갔어요. 완전 오르막길 갓길인데 사람들 주차 잘하더라구요? 그래도 좀 시간이 이른 편이었어서 많진 않았지만 할리우드 레이크 파크 주변 갓길에 빈 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빨간색 연석에는 주차금지!!

공원은 큰 편은 아니었는데...제일 잘 찍히는 위치가 뭔지 모르게 막혀져 있더라구요ㅠㅠ 공사하는지....아쉬워서 그냥 한국 사람들 몰려 사진 찍는 곳 가서 겨우 보이게 찍었네요.

그리고는 조금 더 길따라 위 쪽으로 올라가면 할리우드 사인 엄청 잘 보이는 공터?가 있어요. 조금 숨을 헐떡거려야 하지만 ㅠㅠ

꼭!!! 거길 가세요... 완전 잘보이고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옵니다.

왼쪽은 레이크 파크에서 찍은거, 오른쪽은 위 쪽 공터에서 찍은거!!

-칙필레

치킨패티를 넣어 파는 햄버거 집이죠. 우리나라로 치면 맘스터치??ㅎㅎ

먹어보고 싶어서 근처에 있길래 갔어요. 근데 아차차..... 꼭!! 디럭스로 시키셔요.

그냥 치킨 샌드위치 시키면 진짜 빵 사이에 치킨 패티만 들어가요.

디럭스로 시켜야 토마토, 양상추 등등 같이 나옵니다^^

저희는 알고 있었으면서 긴장해서 주문했는지 그냥으로 시켰네요 하하...

벌집 감튀가 정말 맛있었구요.(사실 인앤아웃 감튀는 정말 실망...해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소스!!! all the way로 달라고 하시구요. 칙필레 소스는 2개 더 달라고 했어요.

칙필레 소스 진짜 극락입니다...맛있어요 ㅎㅎ 다른 소스는 그저그랬던 것 같고 칙필레 소스 맛있어서 한국에도 들고왔어요 ㅎㅎㅎㅎㅎ

-할리우드 거리

오베이전 할리우드 아울렛에 차를 주차하고 이동했어요. 할리우드 거리는 사실 별게 없었고...은근히 마약한 사람들? 홈리스들이 좀 있어서 조심스럽게 거리를 다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유명한 연예인 행사? 공연? 해서 다 막아놔가지구ㅠㅠ 돌비극장만 보고 나왔어요. 바닥에 이병헌, 안성기도 보고싶었는데....못 가게 하더라구요.

오베이전 할리우드 아울렛에서는 LA 다저스 유니폼을 살 생각이었어서 유니폼 둘러보고 조카 옷도 겟 했어요.

저는 커쇼가 다저스에서 은퇴한다는 얘기를 듣고 커쇼를 박아 유니폼 제작했네요...무려 20만원 ㅋㅋㅋ

왼쪽은 유니폼 겟! 오른쪽은 돌비극장에서 만난 자랑스러운 2019 아카데미상 '기생충'

-시타델 아울렛

그러고는 운전해서 근처 아울렛으로 갔어요. 대부분 데저트힐 아울렛 많이 가시던데,...저희는 시간없어서 근처로....

신랑이 코치 가방 사준다구>.< 타미 옷도 겟 할겸요! 타미는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이미 기본 30프로 세일하고 있는데 잘 건지면 70프로까지 세일 하는 거도 있었어요. 여자 옷은 그냥 그저 그랬는데 남성용 티셔츠, 바지 이런거는 정말 괜찮더라구요. 심지어 100불 넘으면 10프로 추가 할인하고...진짜 최대 세일 받으면 우리나라 스파오나 탑텐에서 옷 사는거 버금가던데요????

타미 옷도 사고 코치에서도 핸드백 하나 샀어요.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는 80만원대? 여기서는 20만원대로 샀습니다!

데저트힐 아울렛 가기 힘든 분들은 여기 아울렛 추천드려요~!!

기분 좋은 쇼핑 후 다시 LA로 넘어왔어요.

​

3. 3일차(북창동순두부/LA다저스구장/코스트코/산타모니카해변)

​

-북창동순두부

드디어 BCD를 먹어보네요. 하도 웨이팅 얘기를 많이 들어서 좀 일찍 서둘러 갔더니(9시반쯤?) 사람 많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11시부터는 런치가격을 받아요!!!!ㅠㅠㅠ 미리 알았으면 좀 더 늦게 갈걸......

기본 가격에서 8불 정도 싸던데...아쉽지만 저희는 정가주고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올 때 11시 쯤 되었는데 사람 별로 없었어요...11시 맞춰 가세요ㅠㅠ

식당 내 일하시는 분들이 거의 한국인 어머님(?) 아주머니(?)들이 많으셔서 엄청 친근했구요. 은근 친절하셨어요. LA에서 한국말 쓰니까 이상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ㅎㅎ

반찬 다 리필되구요. 김치 너무 맛있었고 오징어 젓갈(?)도 맛있어서 2번 리필 했던 것 같아요.

순두부는 해물 순두부가 괜찮았던 것 같고 LA갈비도 은근 양 많고 부드러웠어요.

저는 한국에 분점도 가봤는데...한국보다 여기가 맛있는 거 같네요.

가격은 비싸지만 한 번쯤 먹을 만 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솥밥에 숭늉해서 먹으니...극락입니다 ㅎㅎ

-LA다저스 구장

경기는 없었구요. 플레이오프 중이었는데 티켓 절대 못 구하고 구해도 너무 비싸....요

그래도 LA왔는데 싶어서 방문했어요. 입구에서 꼭 'LA다저스 팀 스토어 간다'고 말해야 들여보내줍니다.

저는 뭣도 모르고 '들어가도 되나요?' 물어봐서 컷 당할 뻔 ㅠㅠㅠ

LA다저스 구장 투어가 있던데 저희는 신청 안했고 스토어 방문하고 주변만 살짝 둘러봤어요.

유니폼은 종류도 많고 리미티드 에디션도 있었는데 가격은 비쌌구요.

저희는 어제 오베이젼에서 산 유니폼 입고 사진 찍었어요 ㅎㅎㅎ

-코스트코

코스트코 회원카드 가지고 가서 미국 코스트코만 얼마나 많이 다녔는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피잣집에서 비싸게 피자 먹는거보다 코스트코 1달러 피자가 제일 맛있습니다....정말......

양도 많구요 ㅎㅎ

-산타모니카 해변

인천 월미도 같다고 누가 얘기했던 것 같은데 월미도보다는 매우 크구요. 엄청 넓고 좋았어요.

바다가 거기서 거기겠지...생각했는데 천조국의 바다는 다르더라구요 ㅎㅎ

낭만적이고 너무너무 예뻤어요. 파도도 아주 잔잔하고 평화롭고요. 물론 여기도 마약상, 이상한 사람, 홈리스 많아요;;;;

바람은 엄청 많이 부는데 파도멍때리고 너무너무 좋았네요.

​

4일차(각종 쇼핑들....)

마지막 날은 비행기 타기 전, 트레이더조와 월마트, 코스트코를 들러서 선물을 샀어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마음이 슬펐네요.

미국 식 아침식사, 아이호프 방문샷! 그리고 에러헌 방문 기념 스무디!! 스무디 존맛이예용

​

이상 3박4일 후기를 마칩니다. 궁금한 사항 언제든지 환영이예요!

이 글에 대하여

원문 작성
2025-10-21 · 네이버 카페
카페 반응
조회 1,167 · 댓글 51 (카페 기준)

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문 보기

함께 볼 만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