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베프와 LA 여행기 with 꿀팁(25.10.06~25.10.11)

LA라는 도시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왔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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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중교통 생각보다 탈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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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렌트를 하지 않아 지하철과 버스를 매일 매일 이용했습니다. 공항에서 숙소 갈 때에만 리프트, 우버 탔고요. 해 떠 있을 때에는 타셔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남자 두 명이어서 그나마 괜찮았을 수 있으니 혼자 다니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서 나쁠 것은 없을 것 같고요. 밤(8시경)에 버스 탈 때에는 저희도 좀 위험한 느낌이 들어서 리프트 탈 걸이란 생각 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이나 낮에는 버스 만족했습니다. 지하철은 그래도 조심하라고 숙소 주인 분들이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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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앤아웃, 칙필레, 판다익스프레스, 칫폴레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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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이 맛도 너무 좋았고 가성비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이 정말 착하더라고요. fries는 평범했습니다. fries는 칙필레 프라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칙필레 치킨 디럭스, 스파이시 치킨 디럭스 너무 맛있었고요. 많이 드셔보세요~

칫폴레도 한국 볼보다 양도 많고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이 가장 맛있었어요.

판다익스프레스 너무 좋았습니다. 플레이트로 넉넉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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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필레랑 판다익스프레스는 지금도 계속 다시먹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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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니버셜 스튜디오(express not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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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까 계속 들었던 생각이 평일에 개장 시간 맞춰서 오픈런 하시고, 체력 충분하시면 굳이 익스프레스 없어도 될 것 같은 느낌? 차액으로 칙필레 3번 더 먹는게 이득일 수도 있어요 ㅎㅎ 저희는 익스프레스 티켓으로 오픈시간 + 15분 맞춰서 들어갔는데 익스프레스 사용 안하고 일반 줄로도 충분히 그 시간대에는 탈만 하더라고요. 그리고 재미는 있는데 놀이기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시시한 면도 있습니다. 엄청 무서운 어트랙션을 바라신다면 다른 곳으로(식스플래그?)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쥬라기 파크 재밌었고요(우리나라 후룸라이드 느낌). 시작하자마자 마리오카트에 뛰어가는 것은 국룰입니다.

오히려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가 좋았어요. 영화 산업의 비하인드 신을 봐서 흥미롭더라고요.

워터쇼가 가장 재밌었어요. 관객과 상호작용 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저희 때는 4시가 마지막 공연이었고, 이것도 굳이 익스프레스 티켓 필요 없거든요 ㅋㅋ 공연시간 잘 확인하셔서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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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벽과 밤엔 생각보다 많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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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얇은 옷들만 가져갔다가 크게 혼났습니다. 밤에 추우니 꼭 따뜻한 옷들 잘 챙겨가세요~ 반바지 한번도 안입고 도로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친구는 캐시미어 니트 잘 입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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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골드짐 베니스비치점에 가려는 헬스매니아 분들에 한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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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pass 50달러인 것은 알고 가실텐데 한번 가서 3시간 제대로 하면 뽕 뽑을만합니다. 또 24시간 입장권이어서 전날 하루 하고 그 다음날 24시간 되기 전에 한번 더 들어가면 두번 하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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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실거면 수건, 샴푸 바디워시를 꼭 챙겨가시길 추천드려요!! 1층에 수건 팔기는 하는데 아주 작은 수건이 2~3만원 합니다. 수건 안가지고 가서 샀어요. 또 락커룸 사용할 수는 있는데 잠금장치가 없어서 자물쇠를 가지고 가던가 아니면 저희처럼 가방을 들고다니면서 기구 앞에 놨두고 운동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가방 가지고 운동하는 사람들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샤워실에 따뜻한 물 아주 잘 나옵니다. 드라이기도 비치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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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찍으러 가실거면 10분동안 구경할 수 있게 무료로 들어가게 해줍니다.

운동이 주 목적이시면 골드짐 다른 지점들은 무료 체험 이벤트 있으니 돈 세이브 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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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rewhon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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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명하다고 해서 erewhon에 가봤습니다. 처음엔 erewhon 발음을 어떻게 할지도 몰랐어요 ㅋㅋ

한 점원이 저랑 이야기하다가 조심스럽게 can I ask you a question 하고 묻더라고요. why so many Koreans obsessed with erewhon? ㅎㅎ 굳이 헤일리비버 스무디 먹고 사진찍으려고 갈 필요는 없어보이고, 지나가다 보이면 들어가서 마트 구경 느낌으로 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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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면 마트 구경하는 것 좋아해서 둘러봤는데 프리미엄, 하이엔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건강, 유기농, 웰빙을 어디서든 느낄 수 있게 한게 느껴졌습니다. 경영학과, 소비자학과, 창업과 마케팅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검색해보니까 예전에는 평범한 유기농 식품점이었고 소수의 건강에 관심있는 고객들만 찾는 곳이었다고 하네요. 저도 이런 스토리를 검색해보고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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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라떼 시켰는데 실망했다 합니다. 저는 green juice 시켰는데 아주 건강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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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더 게티 센터 너무 예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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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보다도 건물과 정원이 너무 예뻤습니다. 사진 맘껏 찍으세요! 뷰도 예뻤고요. 761 버스타고 UCLA 쪽에서 편하게 갈 수 있으니 뚜벅이 분들도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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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할리우드 거리는 안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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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기 전 수많은 블로그, 카페 글에서 할리우드 거리 별로라는 글을 봤습니다. LA 가봤던 친한 친구들도 굳이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유학 중인 친구도 거기는 가지 말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남는 시간에 인앤아웃 먹으러 잠깐 들렸는데 정말 볼 것 없었습니다. 마약 냄새도 많이 심하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고, 하여간 가지 말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그래도 교훈을 얻긴 했네요 ㅎㅎ)

시간 남으면 잠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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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프트, 우버 promotion code 입력하기(완전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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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하면서 tripadvisor, 리프트, 우버, waymo 등 많은 앱들을 사용하실 건데 꼭 프로모션 코드를 찾아보세요. 구글에서 서치 제대로 해보면 10프로, 30프로 쿠폰도 나오고 10달러 할인도 있고 많습니다. 10개 시도하면 1개정도 성공하는 것 같아요.(만료된 것들이 많아 한두개만 되어도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해보시면 됩니다.) tripadvisor로 저희는 요세미티투어 10프로 세이브해서 거의 인당 3만원씩 세이브 했던 것 같습니다. 택시앱들은 first ride는 무조건 할인되는 것 같으니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잘 알보세요!


아침엔 구름이 많았던 유니버셜스튜디오

꼭 한번 운동해보고 싶었던 베니스비치 골드짐! 가길 잘했다!

처음에는 발음이 힘들었던 erewhon

게티센터에서 본 LA

여행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와서 감사하게 글 쓰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편에서 계속됩니다~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114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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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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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디가 네이버 카페 원문을 읽고 정리한 요약입니다. 전문과 댓글은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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