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고파서 일단 브런치 집으로 향했습니다 Carnegie Diner & Café 인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배고파서 그랬던 것일 수도 있지만 정말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예약을 하고 간 상태였는데도 조금 웨이팅을 해야 했었어요 사람이 많긴 하더라구요
모마에 왔습니다 그림을 보며 걸으면서 소화시키니까 좋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다른 멋진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눈은 즐거웠습니다
울프강 스테이크에서 주는 식전빵입니당!
울프강 스테이크 정말정말 맛있었어요ㅜㅜ 그런데 한 세 입 먹으니까 바로 느끼하고 물리더라구요..?
다른 스테이크 집들도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그랬다면 여행내내 너무 물렸을 것 같아요
저는 전망대에서의 풍경보다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가까이에서 보는 뉴욕의 풍경이 더 좋더라구요
저는 선셋 크루즈로 했었는데 정말 해질녘에 보니까 풍경이 배로 예쁜것 같았어요 사진에서는 조금 어둡게 나왔지만 실물로는 훨씬 웅장하고 밝은 느낌이에요!
타임스퀘어가 정말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딱 밤에 타임스퀘어에 서있으니까 내가 정말 여기 있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실감도 안나고 꿈만 같았어요 그제서야 나 정말 뉴욕에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녁이 어쩌다 보니 늦어져서 포장을 해서 가져왔는데 진짜 반 개만 먹어도 배부르더라구요 양도 미쳤는데 야채 하나 없어서 너무 물렸어요 그래도 첫 입 먹었을 때에는 진짜 맛있었어요!
Katz's Delicatessen을 갔는데 여기도 정말 양 많아서 반만 먹었어요 전부 드시는 분도 많으시는데 저한텐 맛도 그닥이었고 일단 너무 짰어요ㅜㅜ 머스타드도 코가 너무 찡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ㅎ
덤보! 이때가 졸업시즌이었어서 졸업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분들 미소를 보니까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브루클린 다리를 걸어봤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되더라구요..? 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걸으면서 바뀌는 풍경이 예뻐서 이겨낼만 했답니다
딱히 계획에 있는 곳은 아니었는데 걷다 보니까 자동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앞에서 많은 분들이 사진 찍고 계시길래 저도 한 번 찍어봤습니당ㅎ
그 유명하다는 돌진하는 황소입니다 얘한테는 딱히 큰 관심이 없었던지라 생각하던 그대로의 모습이었어요 사진 찍는 줄이 정말 길더라구요 아마 사진 스팟 중에서 이 줄이 가장 길었던 것 같아요
뮤지컬 알라딘을 봤는데 정말... 정말 최고였어요 저는 조금 비싸게 주더라도 앞에서 제대로 보자 해서 좋은 자리에 앉아서 봤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모든 장면이 멋있었지만 양탄자 장면은 정말 레전드 너무 황홀했어요ㅜㅜㅜ 무조건 추천드려요
엄청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뉴욕 물가 생각해보면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센트럴파크입니다 베이글을 포장해와서 앉아서 먹었는데 날씨랑 베이글 햇빛 모든게 너무 완벽했어요 그냥 앉아서 만끽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충전하기 좋았어요!